Hey, I'm Jinwoo Lee!
-
3
Reviews
Host's listings (Map view)
-
House, Entire home/apt₩80,000 / Night2 / 3 (Standard / Max Guests)1 Reviews
-
House, Entire home/apt₩80,000 / Night2 / 4 (Standard / Max Guests)1 Reviews
-
Reviews
-
가은 이
(201) Itaewon Gyeongnidan 10-minute walk from Noksapyeong Station, well-lit accommodation
숙소 구하기가 정말 마땅치 않거나 비슷한 조건의 다른 숙소와 금액 차이가 꽤 많이 났을 때에 후보로 고려해볼 만한 숙소라고 생각됩니다. 1. 응답이 굉장히 느립니다. -지금껏 이용해본 모든 숙소를 통틀어서 가장 연락이 느렸어요 -많이 양보해서 체크인 전에는 그렇다 쳐도 숙박 당일에는 실시간으로 어떤 문의사항이 들어올지 모르는 건데 간단한 문의사항에 대한 답조차 2시간 30분이 지나고 나서야 오더라고요 -체크인 몇 주 전 두어 번 추가 문의사항을 남겼었는데 예약확정되기 전까지만 응답이 빠르고 그 뒤로는 8시간 지나서 겨우 연락 받은 적도 있었습니다. -심지어 체크아웃한다는 메시지는 지금 이틀째 돼가는데 읽지도 않으셨네요 2. 제공해주는 서비스에 비해 요구사항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예약 확정 후 받은 준수사항을 보니 꽤 깐깐하고 엄격한 느낌이 들어 더 신경써서 조심히 이용해야겠다는 생각과 동시에 게스트에게 이 정도로 바란다면 그만큼 위생이나 청결 상태만큼은 믿고 가도되겠구나 싶었는데요 -화장실 환풍구는 언제 청소했는지도 모를 정도로 까만 먼지가 껴있고, 침대 바로 옆 떡하니 있는 유리 탁자 위에도 먼지가 쌓여있더라고요 그렇게 대놓고 큼지막하게 있는 탁자 위도 청소가 안돼있는데 다른 곳은 뭐 얼마나 신경써서 청소했을지 의문이었습니다. -큰방 전신거울 밑 러그도 세탁을 한 게 그 상태라면 새 걸로 바꿔야 될 것 같네요 지인들이랑 이렇게 밟기 싫은 러그는 살면서 처음이라는 말까지 나왔어요 -까다롭다 느껴진 만큼 저도 까다롭게 더 말해보면 신발장 문도 조명에 비춰져서 보니 지문인지 모를 자국들에, 위에서 액체가 흘러내려 굳은 자국이 그대로 보이더라구요 청소 업체를 쓴 게 이 정도라면 업체 바꾸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응답은 느리고, 숙소 청결 상태는 이렇지, 이 와중에 체크인·아웃 시간은 3-12시도 아닌 4-11시고, 환불정책은 가장 엄격한 단계라 환불도 쉽지 않았으니...제공받은 것에 비해 바라는 게 더 많다고 느껴졌네요. 3. 숙소에 구비된 비품이 뭔지 안내되어 있으면 좋겠어요. -짐쌀 때 집기류나 자잘한 생활용품들 뭐뭐 있는지 확인하고 챙기는 편인데 위홈에는 안 적혀 있어서 에어비앤비로 따로 들어가서 확인했네요 좋았던 점은 생각지 못하게 폼클렌징이 구비되어 있었던 것과 응답만은 친절하게 해주셨던 것, 바로 앞에 편의점이 있다는 것 말고는 없었네요 웬만하면 좋게좋게 넘어가자는 주의인데도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서 귀찮음을 무릅쓰고 긴 글 남깁니다.
12/31/2024 -
홍기 임
(202) Itaewon 2room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좋습니다. 매우 아늑했고 차분했습니다. 화장실이 좀 작은 부분과 변기 물소리가 상당히 큰점이 단점입니다. 위치도 조용한 주거지 쪽이라 편하게 머물다 갑니다. 캐리어를 끌고가기에는 오르막이 좀 힘들수 있습니다
10/09/2024 -
원준 김
(101) Cozy accommodation, 10 minutes walk from Noksapyeong Station, Gyeongridan, Itaewon
위치나 그런것은 좋앆지만, 생각 보다 청결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어요. 1. 거실 테이블 : 거실 테이블 표면이 매우 찍찍했습니다. 마치 스티커를 붙여놧다가 떼어낸것처럼... 2. 화장실도 머리카락이 벽면에 붙어잇었어요 ㅠㅜ 3. 티비 리모컨을 도저히 찾지 못해서 침대 아래를 설마해서보앗더니 리모컨이 침대 프레임 아래에 있었습니다. 청결과 정리가 되어있지않앗는데 이게 일반적인건지 아니면 제가 머무를때만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반지하라 습도가 정말 높았는데, 미리 제습기를 틀어주셧더라면 좋앗을 것 같습니다(방안에 제습기가 잇어서요)
03/01/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