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I'm KoHeun Lee!

직장을 다니면 해외여행을 많이 다니지 못하였지만 국내여행만큼은 많이 다녔다 자부합니다. 특히 국내 여행지 중에 기억남는 곳은 남해 입니다. 바다가 보이는 풀빌라와 화이트 톤으로 꾸며진 새하얀 숙소분위기 집에서는 전혀 느낄수 없는 낮선 풍경들.. 일상에서 벗어나니 행복을 주더군요.

좋와하는 책은 최근에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라는 책입니다. 책 제목과 같이 나를 위한 생각 내가 원하는 거 나 답다라는 내용의 책이였습니다. 생각에 오래 남았습니다.

좋와하는 음식은 떡볶이 무슨 맛이던 다~ 좋와합니다. 메밀로 만들어진 음식도 좋와합니다.

최근 본 드라마는 사랑의 불시착 두번 봤어요. 너무 잘 만들어진 드라마예요.현빈을 데려간 손예진이 너무 부럽습니다.

숙박업을 하게 된 계기는 우연찮게 부산에 있는 아는 지인분이 하신다고 하여 관심같게 되었습니다. 숙박업 수업을 받으면서 더욱더 하고 싶어졌습니다. 지금 제가 올린 집은 오랜된 다가구 주택인데 재개발 이슈가 있어 수리를 안하고 있던터라 이참에 제가 수리하면서 내국인 게스트를 받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화장실, 주방타일 , 큰방, 벽공사 등 인테리어 올수리 하여 깔끔하고 좋습니다. 서울 마포에 재개발로 이제는 옛 감성을 자극 시킬만한 곳이 없을거예요. 저희 숙소에 와서 그 감성을 느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