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I'm Huijin Gang!

스테이 일상 (stay il-sang)

후기 작성을 아예 안하는 편인데 꼭 추천하고 싶어서 적어요. 저녁 늦게 왔는데도 숙소에 보일러를 틀어주셔서 몸을 빠르게 녹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문 열자마자 나는 향기와 바로 앞에 보이는 식탁에 다과들이 놓여져 있어서 반겨주는 기분이였어서 좋았네요. 침구류도 푹신하고 베개가 푹신해서 빨려들어가는 기분이였어요. 전체적인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감성있어서 여자친구도 정말 잘 골랐다고 좋아했네요. 나중에 혼자 자취하면 호스트님 숙소처럼 꾸미고싶을정도였어요. 수건도 넉넉했고 샤워타월부터 사소한 세면도구도 다 비치된게 좋았어요. 스팀다리미도 있어서 아침에 셔츠 잘 다려입고 나갔네요. 호스트님 연락도 빨리 받아주시고 좋은 추억 남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