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I'm Junseok Lee!

반지하였지만 반지하라고해서 곰팡이냄새가 난다던지 불쾌한 점은 없었어요! 전반적으로 깔끔 아기자기하고 딱 에어비앤비스러운 귀여운방이었어요 또한 위치가 시장도 근처에 있고 경로당도 있고 사람냄새나는곳이라 전혀 위험한 느낌없이 좋았어요 다만 1. 침대에 누웠을때 블라인드 사이로 빛이 들어와 한밤중에도 가로등불빛등으로 밝았다는점 2. 여행자들은 전기와의 싸움이라 충전할 것들이 많은데 수많은 콘센트에 각종 전자기기들이 이미 꽃혀 있어 딱 두개만 충전할수 있었던 점 3. 문도 너무 빡빡해서 소리가 크게 나고 4. 화장실 계단 단차가 커서 내려올때 위험한점..! 이것들만 개선되몀 참좋을듯해요

온수 잘나오고 에어컨도 빵빵하게 잘나와요 세명이서 잤는데 침대도 넓어서 편하게 잘잤어요~ 주택 골목길에 있어서 찾기 힘들거 같았는데 친절하게 가는 법도 알려주셔서 찾기 쉬웠어요~ 숙소 바로 앞에 편의점도 있어서 편했습니당 담에 또 올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