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I'm Hyeseon Gim!

너무 아늑하고 호스트님께서 신경을 많이 쓴 숙소입니다! 침대도 푹신하구요~ 특히 화장실 디퓨져향이 너무너무 취향저격이였어요!

반지하 숙소입니다! 참고하시구요, 장점은 호스트님이 친절하시고 3인이 각방을 쓸 수 있습니다. 공간도 넓직하고 인테리어도 굉장히 깔끔합니다. 역이랑은 살짝 거리가 있긴 하지만 잠실에서 머물기 좋은 위치입니다. 기본적인 조리도구 등도 잘 준비되어있고 문의사항이 있으면 연락도 잘 되는 호스트님이십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숙소의 청결도입니다. (물론, 참고로, 제가 굉장히 청결에 예민한 사람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들어왔을 때 바닥을 맨발로 걸어다니기에는 미묘하게 먼지나 머리카락들이 계속 밟혀서 내내 슬리퍼를 신고 생활했으며, 식기는 아주 깨끗하게 설거지 되어있지는 않았습니다. 떠한 반지하 특성상 꿉꿉한 냄새도 났습니다..! 하지만 호스트님이 친절하시기 때문에 이 문제는 후에 잘 개선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