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년 전통을 지닌 선비의 집, 논산 명재고택: 사랑채(독채)
중요민속자료 제190호로 조선 숙종때 학자인 윤증 선생의 고택이다. 집 앞에는 넓은 바깥마당이 있고 그 앞에 인공연못을 파고 가운데에 원형의 섬을 만들어 정원을 꾸몄다. 안채 뒤쪽에는 완만한 경사지를 이용하여 독특한 뒷뜰을 가꾸어 우리나라 살림집의 아름다운 공간구조를 보이고 있다.
넓은 마당 한켠에 무수히 많은 장독대가 고택의 멋을 한층 돋보이게 하고 석등과 멧돌, 절구, 기와 등의 다양한 전통소품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정겹다. 또한 명재고택은 집안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된장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고택체험은 주로 사랑채와 별채에서 이루어 지는데, 사랑채와 달리 별채는 주방과 화장실이 딸린 완벽한 펜션 구조를 갖추고 있다.
주변관광지로는 지장정사, 백제군사박물관, 은진미륵, 돈암서원, 개태사, 탑정호 등이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다례체험, 천염염색, 전통매듭, 전통보자기, 전통음악공연 등이 있다. 위치는 논산 노성면 교촌히 306 문의 전화 041-735-1215.
사랑채 독채:
⊙ 누마루
⊙ 큰사랑방
⊙ 작은사랑방
⊙ 안사랑방
⊙ 이용금액 :
⊙ 취사 불가
개별 예약시
사랑채 큰사랑방
⊙ 수용인원: 5~6명
⊙ 이용금액: 120,000원
⊙ 취사 불가
작은 사랑방
⊙ 수용인원: 4~5명
⊙ 이용금액: 80,000원
⊙ 취사 불가
안사랑방
⊙ 수용인원: 4~5명
⊙ 이용금액: 80,000원
⊙ 취사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