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한옥, 풍경(겨울)
한옥체험 ‘풍경’ 게스트하우스는 고려와 조선시대 국가 최고 교육기관인 ‘성균관’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하였으며, 창경궁과 UNESCO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 사이에 있는 한옥스테이입니다. 경복궁, 경희궁과 덕수궁을 거쳐 다시 UNESCO 세계문화유산인 종묘까지 둘러볼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있으며 한옥체험을 넘어 우리 나라의 역사와 문화의 큰 틀까지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이야기의 풍경, 사람의 풍경은 한옥 ‘풍경’의 마당에서 시작됩니다. 아름다운 쉼에 더하여 함께 어울리는 풍경이 있습니다. 그릴파티, 맥주파티, 와인 파티에서 ‘따로’ 또 ‘함께’ 우리의 아름다운 삶의 풍경을 그려나가는 것이 풍경한옥이 추구하는 아름다움의 가치입니다.
‘풍경’에서 시작된 삶의 희망과 쉼은 대문 밖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동네의 클래식하고 모던스러운 카페와 라이브 뮤직바에 몸을 맡겨보세요. 삶의 아름다움과 쉼이 그대로 가슴에 전해집니다.
홍대, 상명, 동덕, 서울문화예술, 한성대 등 예술공연 캠퍼스들과 수십개의 소극장이 밀집하고 동대문 DDP, 혜화 아트홀, 재능교육 아트홀 등 전시와 연극의 문화 풍경이 펼쳐집니다.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는 청계천을 따라서 황학동 벼룩시장, 동대문 시장, 광장 시장, 중부시장, 방산 시장, 남대문 시장, 무엇이든 있는 을지로와 청계천의 수많은 샵들을 만나보세요. 삶의 퍼즐 조각 하나하나가 아름답고 소중합니다.
서울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서울 성곽길을 걸어보세요. 일출과 일몰이 있는 풍경, 서울의 도심 풍경을 한장으로 그려 보는 낙산공원과 와룡공원은 역사와 자연의 풍경을 동시에 그려주며, 삼청각과 호경암(김신조 바위)을 거쳐 북악산과 북한산으로 이어지는 길고 짧은 산책과 등산으로 자연과의 교감은 우리의 마음과 몸을 다시 다듬어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풍경’, 누구만의 것이 아닌 모두의 ‘풍경’에서 시작됩니다. 역사와 문화 그리고 자연이 있는 풍경. 아름다운 이야기의 풍경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