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 · 후기 3개
탁 트인 발코니에서 드넓은 서울 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집.
서울의 과거와 지금을 여러겹의 레이어로 내려다 볼 수 있는 특별한... 자세히 보기
5.00 · 후기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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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운지금까지 묵었던 어떤 국내 숙소보다도 더 만족스러웠던 곳이에요.
공간도 적절히 분리되어 있고, 개인적으로 머무는데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도 구비되어 있고, 숙소는 굉장히 청결하고 아늑하고 포근합니다.
혜화, 동대문, 동묘앞 등등 좋아하는 서울 주요 시내가 가까운 것도 마음에 쏙 들어요! ??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역시나 뷰예요. 성곽이 그대로 보이고 DDP도 보이고 멀리 남산타워도 보여요. 날이 풀리면 꼭 다시 방문해서 창 활짝 열고 지내보고 싶어요!2024년 02월 -
조상문문창문 넘어 서울의 경치를 즐길 수 있고, 정말 여행왔구나 하는 느낌을 물씬 받을 수 있는 아름다운곳이었습니다.
특히 사장님 내외분이 바로 같은 건물에 계시기 때문에 불편함이 발생했을 때 진심으로 신경써주시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주의사항에도 있는 부분이지만, 완전한 주택가로 건물간의 간격이 좁기 때문에, 소음에 대한 부분을 신경써야겠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혹시라도 일행분들이 시끄러운 파티라면 주의하세요!
저희는 담소를 즐기는 파티여서 그런지 너무나 만족했습니다 :)
** 위홈을 처음 쓰다보니 보증금이 다소 생소했습니다만, 보통 체크아웃 후 보증금을 바로 환급하는게 아니라, 그 다음주 중 혹은 목요일 경에 보내준다고 합니다. 처음 이용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2023년 05월 -
정원재힐링의 뷰를 제공하는 타국느낌의 숙소
친절한 사장님..격리 숙소로 사용했던 첫 날
눈이 와서 배달이 안됐는데 사장님이 손 수 만드신
무국과 제육김치볶음, 라면, 커피 등 사람냄새나는 공간
뷰를 바라보고 있자면 무상무념의 순간이 찾아오는 장소
낮에는 커텐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이 좋아 긍정의 에너지를 주는 공간
저녁 밖의 운치는 삶을 상대로 와인 한 잔을 함께 하며 담소나누기 좋은 추억같은 장소
집의 시공간은 세런되나 Cozy하고 아늑해 나중에 꼭 살고 싶은 희망의 장소
남들도 이런 느낌을 받을 수 있게 꼭 소개해 주고 싶은 낙살발코니!2021년 03월
- 체크인 시간 (이후): 오후 4:00
- 체크아웃 시간 (이전): 오전 11:00
- 기본 인원: 2명
- 최대 인원: 4명
- 최소 숙박일 수: 1박
이웃에게 소음으로 피해를 줄 수 있는 각종 파티, 술게임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