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 게스트하우스(302호)
홍대 합정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한 정원 속의 아늑한 독채 별장 나루입니다.
꽃나무가 가득한 나루는 N서울타워(구, 남산타워) 건축가가 지은 고급주택으로 근대 서울의 전형적인 주택 건축 양식을 엿볼 수 있는 유서깊은 집입니다.
층고가 높아 시야가 탁트인 1층에는 거실, 주방, 프라이빗 욕실이 달린 트윈룸과 더블룸이 있고, 2층으로 원목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도미토리룸과 넓은 테라스가 있습니다.
이 중 1층 프라이빗 욕실이 딸린 트윈룸을 사용하시게 됩니다. 트윈룸에는 킹사이즈, 퀸사이즈 침대가 두 개 있고 소형 냉장고와 티테이블, 평면 TV, 행거 등이 제공됩니다.
큰 창으로는 정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거실과 테라스, 주방은 다른 게스트가 있을 경우엔 공용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거실과 1층 테라스에서는 정원을 감상할 수 있고, 2층 테라스에서는 살구나무 그늘에서 커피나 식사 등을 하실 수 있습니다.
거실과 테라스에는 각각 대형 테이블이 있어 6~8인까지 착석이 가능하며, 주방에는 대형 냉장고와 넓은 싱크대, 전기밥솥, 각종 조리도구가 있어 간단한 요리도 해드실 수 있습니다. 대형 세탁기가 비치되어 있어 세탁도 가능하며 주방 앞 커피바에는 고급 잎차와 티백, 원두커피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서울의 핫스팟인 홍대 중심에 위치한 본 숙소에서 걸어나오면 20초 거리에 세븐일레븐 편의점과 국민은행, 스타벅스가 있으며, 3-5분 거리에 카페, 레스토랑, 주점 등의 먹자골목과 클럽거리, 걷고 싶은 거리 등이 인접해 있어 최고의 지리적 위치와 편리한 교통을 자랑합니다. 또한 근처 파출소에서 매일 순찰을 돌아 대문을 열어두고 생활할 정도로 치안이 좋습니다.
가장 번화한 곳에 위치해 있지만 굉장히 조용하고 안락하여 아침에는 각종 새소리를 들으며 마치 숲에서 쉬듯이 잠에서 깰 수 있고 정원과 베란다에서 차와 한담으로 고요한 시간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지하철은 도보로 3분 거리에 2호선과 6호선 합정역이 있으며, 합정역 1번 출구에 인천 공항버스 주차장 및 기타 풍부한 노선이 있습니다. 걸어서 양화대교, 선유도공원, 한강공원 산책이 가능하고 지하철로 동대문, 명동, 이태원 등 주요 관광지를 20분 내에 왕래 가능합니다. 인천공항에서는 택시로 30분, 공항버스로 40분이 소요됩니다.
저희는 코로나 시기 철저히 방역을 준수하며 매번 집전체를 소독하여 게스트님께서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마음 놓으시고 편안한 공간에서 좋은 시간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