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2인실 트윈룸 2호-별빛투어-제주도 동쪽 바다 앞 깨끗한 숙소-와락 게스트하우스
가장 제주다운 풍경이 남아 있는 제주 동쪽의 아름다운 세화바다 앞에 자리잡은 전반적으로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게스트하우스입니다.
2인실-트윈룸은 슈퍼 싱글 침대 2대가 설치되어 있어 2명이 사용하기에 가장 좋은 방입니다. 동성 친구나 이층침대가 불편한 분들이 이용하시기 좋은 방입니다.
지난 2014년 6월에 완공된 깨끗한 신축건물입니다. 제주도 동쪽마을인 구좌읍 세화리와 평대리 경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세화항구와 오름의 여왕이라 불리는 다랑쉬 오름이 거실 창으로 바로 보이는 넓은 공용거실, 그리고 1000여권의 소설책과 만화책이 가득한 다락은 방문하는 사람에게 큰 인상을 남깁니다. 공용공간이 복층형식으로 건축되어 다른 숙소와 차별화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넓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대중교통이 편리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어 도보 여행자도 여행하기 좋으며,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그저 조용히 휴식을 원하는 게으른 여행자가 이용하기에도 좋습니다.
바베큐 파티도 안하고, 맥주 파티도 없는 곳이며, 23시가 되면 소등하는 조금은 엄격한 규칙을 가지고 있는 게스트하우스입니다. 하지만 푹 잘 수 있고, 멍 때리고, 하늘과 바다를 하염없이 보고, 다락에서 맘껏 책 읽고, 그렇게 집처럼 편하게 쉴 수 있는 깨끗한 숙소입니다.
화장실과 욕실은 다른 게스트들과 같이 이용하게 됩니다.
연박하시는 분은 세탁, 건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1박 손님은 근처 빨래방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체크인은 17시부터 22시 30분까지 입니다.
22시 30분 이후에는 체크인이 어렵습니다. 비행기 도착 시간이 늦거나 연착일 경우에는 미리 알려주세요.
체크인 전 짐을 미리 맡기실 수 있습니다.
소등시간은 23시입니다.
23시 이후로는 내외부로 출입하실 수 없으며, 임의로 외출시 자진 퇴실로 간주합니다.
실내에서 흡연시 환불없이 강제 퇴실 처리합니다.
23시 이후에는 소란을 피우는 경우에도 경고 후 환불없이 강제 퇴실 처리합니다.
23시 이후에도 놀고 싶으신 분은 제발 다른 곳을 이용해 주세요.
체크아웃은 오전 10시까지이며, 연박 손님은 10시 이후에도 게스트하우스에 계실 수 있습니다.
아침식사는 식빵, 시리얼, 잼, 슬라이스 치즈, 우유, 원두커피, 쥬스, 계란이 제공되며 셀프로 조리해서 드시면 됩니다.
사용하신 식기는 설겆이를 부탁드립니다.
주변의 맛있는 식당들이 있으나 시골이라 20시면 식당들이 문을 닫기 시작하니 참고해 주세요.
걸어서 5분 거리에 농협 하나로 마트가 있습니다.
고기나 생선 등 냄새가 심한 음식의 조리를 자제 부탁드리며, 사용하신 그릇과 싱크대는 설겆이와 정리를 부탁드립니다.
파티는 없으며 다락, 테라스, 거실은 22시 30분까지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호스트는 게스트의 여행을 돕기 위해 대부분의 저녁시간은 공용 거실에 머물고 있습니다. 게스트의 개인시간과 휴식을 존중하기 때문에 게스트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는 않지만 원하는 게스트에게는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고 있습니다.
게스트들 간의 적극적인 교류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공식 파티는 따로 없지만 게스트들이 진행하는 파티는 거실이나 다락에서 자율적으로 가능합니다. 다른 분들의 휴식을 위해 모든 파티는 23시 전에 끝내주세요.
성산일출봉, 우도, 섭지코지, 아쿠아 플라넷, 비자림, 월정리 해변, 함덕 해변, 용눈이 오름, 다랑쉬 오름, 레일 바이크, 만장굴, 메이즈랜드, 김녕 미로공원 등이 차로 20분 거리에 떨어져 있어 여러 여행지를 둘러보기에 좋습니다.
거문오름 탐방센터, 한라산 성판악 안내소, 김영갑 갤러리, 사려니숲, 절물 자연휴양림, 산굼부리, 에코랜드, 돌문화공원, 동굴카페 다희연, 선녀와 나무꾼 같이 중산간 지역에 위치한 여행지도 자동차로 1시간 내에 이동이 가능합니다.
집 앞으로 제주올레 20코스가 지나기 때문에 올레 20코스, 21코스 걷기에도 좋습니다. 와락 게스트하우스는 20코스 끝지점인 해녀박물관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매달 5일, 10, 15일, 20일, 25일, 30일에 전통시장인 세화오일장 열리며, 오일장은 숙소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있습니다. 아름다운 세화해변, 해녀들의 역사와 생활을 볼 수 있는 해녀박물관, 겨울에는 열리지 않지만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플리시장인 벨롱장도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벨롱장은 제주에서 가장 큰 플리마켓입니다.
숙소 주변에 현지인들이 가는 식당들이 많이 있습니다. 흑돼지, 회, 갈치조림, 매운탕, 해물찜, 짬뽕, 백반, 곰탕, 고기국수, 백반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시골이기 때문에 대개의 경우 21시에는 영업이 끝나는 점 참고해주세요.
카페 공작소, 미엘 드 세화 같은 유명카페도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기 때문에 식사 후 맛있는 커피, 차, 케이크 등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하나로마트는 걸어서 5분, 편의점은 10분 정도 떨어져 있으며, 약국, 은행 등 편의시설도 가깝습니다.
근처 배달되는 음식은 치킨과 피자 등이 있습니다.
제주공항에서 101번 버스를 타시면 세화리 환승 정류장까지 60분 정도 소요되며 정류장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으며, 2시간 간격으로 비자림과 중산간 마을을 연결하는 990번 버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걸어서 3분 거리에 구좌 개인택시 차고지가 있어 택시이용도 편리합니다.
숙소 앞마당에 5대까지 차량 주차가 가능하며, 숙소 앞 도로에도 차량통행이 별로 없어 안전한 주차가 가능합니다.
와락에서는 2가지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1. 별빛투어
제주의 밤하늘과 별을 보는 투어입니다. 별을 볼 수 있는 날씨면 출발합니다. 인생사진도 찍어드리니 꼭 참여하세요. ^^
촬영비는 1인당 20,000원입니다.
2. 다락극장
게스트하우스에서 보는 영화는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 줍니다. 120인치 스크린으로 영화 미드, 스포츠 중계 등을 상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와락 게스트하우스 모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입실일 기준 7일 전에는 일정변경이 되지 않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여행하는 어린이는 이용이 가능하지만 36개월 미만의 유아는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반려동물 또한 동반하실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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