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보물, 돌집은 고급 카페와 갤러리로 전환되어 제주를 아끼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죠. 'patio 애월' 제주 돌집은 가능한 원형 그대로 유지하면서 편히 쉴 수 있는 숙소로 단장했답니다^^
다용도로 활용가능한 홀(거실 겸용), 대화와 단란의 공간이죠. 하우스웨딩, 가족이나 친구의 기념일에 셀프 이벤트를 꾸리기에 딱 좋아요. 취향에 따라 몇점의 소품만 있다면 멋진 공간으로 변신할 수 있으니까요. 대형 티비의 서라운드 사운드바, 우바 장착으로 취저 음악이나 촬영해 두었던 영상을 올려 스크린을 즐길 수 있답니다.
조리대 앞 쪽 나란히 배치된 아일랜드 식탁(8인용), 가족들과 함께 요리하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어요.
- 부엌과 식사공간
모던한 분위기의 간단요리 가능한 부엌구조, 8인용 아일랜드 식탁이 구비된 다이닝룸에서는 팀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식사와 담소를 즐길 수 있답니다.
맛집도 좋지만 한 번쯤은 숙소 근처 전통시장에서 제주의 토종 해물과 농산물을 구입하여 조리해 보는 것도 제주인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요.
간단한 세탁과 건조, 에어드레싱까지. 최소의 여벌 옷만 챙기세요. 여행은 가볍게~^^
발은 건강의 상징이죠. 하루 일정을 마치고 창 너머 펼쳐진 잔디 정원을 바라보며 한 잔의 차와 음악이 함께하는 아로마 온수 족욕과 반신욕을 추천합니다. 저녘시간과 다음 일정을 활기차게 펼칠 수 있는 에너지가 충전되리라 믿어요.
오늘의 여행 일정으로 아침시간은 무척 분주하죠, 그렇지만 여기에선 걱정 뚝, 샤워도, 치카치카도 함께하니 시간은 반으로 절약되겠죠^^
꿀잠 환경에 집중, 포근포근 헝가리 구스 침구로 새로운 느낌을 누릴 수 있어요
헝가리 구스 베딩으로 준비했어요. 여행의 피로는 여기서 말끔히 지우고 가세요^^ 꿀잠이 솔솔~~ 솜사탕 같은 베딩에 반하실 거예요!
셀프웨딩도 가능한 500평의 아름다운 잔디 정원. 귤향기 솔솔한 이곳에서 아가들과 배드민턴 한 게임도 좋겠지요.
늦가을 파티오를 둘러싼 메밀 풍경.
여행의 절반은 숙소라고 하죠. 일상을 내려놓고 잠시 일터를 떠나 온 여행. 숙소의 일부가 조금이라도 위로받을 수 있는 여유로움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감귤나무와 무쇠가마솥. 여행일정이 여유롭다면 토종닭이나 오리한마리 장작불 체험을 추천해요. 옹기종기 앉아 대화 나누다 보면 어느 사이 폴폴 맛있는 향기가 -
산책로를 걷다 보면 만나게 되는 포토존, 살짝 담아보세요. 야자수와 풀꽃들의 향연을요.
바베큐용 야채는 여기에서. 유기농 텃밭에서 손수 캐어 씻은 후 식탁에 올리면 그 신선함이 곧 자연의 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