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까지 다닌 공유숙박 중 최악의 호스트라서 저도 그냥 별점으로 최악의 게스트가 되기로 했습니다.
저희가 호구로 보인건지는 모르겠지만 마치 진상손님을 대하는 듯 몰아세우는 호스트의 태도에 매우 실망했습니다.
다른 분들도 처음 입실할 때 청소상태와 룸 컨디션을 꼼꼼히 사전 체크하시고 사진으로 꼭 증빙 남기라는 의미로 후기 남깁니다.
1. 쓰레기통에 알 수 없는 검은자국을 닦은 면봉과 담배꽁초가 있고 현관입구에 담배꽁초가 있었다.
-> 일단 저는 방안에 있는 화장실만 사용했기 때문에 거실에 있는 공용화장실은 아예 사용하지 않아 처음 컨디션은 잘 모릅니다. 일행 중 흡연자가 없어 담배꽁초가 나올 수 없다고 여러번 말씀드렸고, 혹시 몰라 공용 화장실을 사용한 일행에게 여쭤봤더니 처음 입실할 때 부터 화장실 쓰레기통에 물이 차 있고 담배꽁초도 있었다고 합니다. 화장실 쓰레기통 청소가 되어있지 않은걸 처음 발견했을 때 함께 숙박한 일행 분들이 수더분하신 분들이라 공유숙박은 원래 그런가 보다 그럴 수 있다 하고 넘겼다고 합니다.
싱크대 아래를 열었을 때 쉰내가 나서 음식물 쓰레기통을 열었더니 음식물 쓰레기통이 제대로 정리되어 있지 않아 쉰내가 나고 있었지만 저도 그럴 수 도 있다 하고 넘겼습니다.
만약 제가 화장실 쓰레기통도 청소되어있지 않았던걸 입실할 때 발견했더라면 호스트에게 전체적인 청소상태에 대해 건의했을텐데 그냥 넘긴것이 후회스럽습니다.
청소하시는 분이 따로 있는 것 같은데 그 분 말만 듣고 화장실 쓰레기통을 분명히 수거했다 하며 저희가 만든 쓰레기로 계속 몰아붙여서 속상하더군요
2. 이불에 알 수 없는 기름때가 있어 이불세탁비로 보증금에서 제하겠다.
-> 매 번 게스트 퇴실 후에 이불 세탁을 하는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일단 씁니다. 이불 오염이 있었다고 한 방을 사용하신 일행 분께 여쭤봤더니 좁아서 짐가방 조차 거실에 두고 오로지 딱 잠자는 시간에만 몸만 들어가서 잠만 자고 나왔다고 합니다. 방을 사용하신 분은 헤어가 거의 없고(-_-;;) 화장품 조차 잘 바르지 않는 중년 남성분입니다. 사진 상으로 보니 화장품등의 기름이 묻은 자국으로 추측되던데 사실 이 부분은 저희도 뭐라 알 수 없는 자국이라 논쟁하기도 귀찮아 호스트에게 알았다고 하고 말았습니다.
3. 화장실 타일에 알 수 없는 검은 자국이 있어 청소하시는 분이 추가시간을 들여 청소해서 보증금에서 제하겠다.
-> 저도 묻고싶습니다. 도대체 검은 자국이 뭔가요??????? 저도 궁금해서 일행들한테 혹시 화장실에서 염색하였냐 되려 물었습니다. 이야기하고 놀 시간도 모자란데 누가 거기서 혼자 화장실에서 염색을 하나요???????????
4. 퇴실 후 현관문이 열려있었다
-> 마지막으로 나오신 분에게 여쭤봤더니 사실 그 부분은 본인은 닫았다고 생각했는데 문이 열려있었다고 하니 기억이 잘 나지 않아서 자신이 실수한 것일 수 있다라고 잘못을 인정 하셨습니다. 그런데 퇴실 후 바로 룸 컨디션 체크하고 청소하는게 아니라 다음 사용자가 입실하기 직전에 청소하고 호스트는 아예 와보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퇴실 당일 바로 체크하는게 아니라 저희가 퇴실 후 하루가 더 지나서야 청소하시는 분이 와서 룸컨디션을 확인했고 호스트는 쿠팡 배송사진을 보고 현관이 열려 있던 걸 알았다 하더라고요.
호스트와 위 내용들로 메세지 오고가다 스트레스 받고 현생이 피곤해 그까짓 보증금 안받아도 그만이라 생각하고 메세지 주고받는걸 중단했는데
당배꽁초 건은 억울하다 여러 번 말씀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냄새가 배었으면 20만원을 더 청구했을 것이다. 꽁초만 나와서 봐주는 거다. 이불은 회복이 불가하면 이불값을 청구했을 것이다. 몰아세우는데 억울하기도 하고 다른 저희같은 호구가 생길 것 같아서 후기 남깁니다.
출장으로 서울 왔다가 마음맞는 분들하고 편한 분위기에서 이야기도 나누고 쉬다 가려고 호텔 취소하고 공유숙박으로 가자 설득한 한 제 자신이 너무 바보같았습니다. 일행들도 공유숙박은 익숙하지 않았는데 원래 공유숙박이 이런거라면 다시는 이용하지 않을 것 같다고들 하시네요.
마음의 상처만 남은 숙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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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this was the worst host I've ever shared, I decided to just be the worst guest by star rating.
I don't know if we were seen as pushovers, but I was very disappointed with the host's attitude of pushing us as if we were dealing with a real customer.
When other people first enter the room, please carefully check the cleaning status and room condition in advance and leave a review with a photo as proof.
1. There was a cotton swab and a cigarette butt with an unknown black mark on the trash can, and there was a cigarette butt at the entrance.
-> First of all, since I only used the bathroom in the room, I don't use the public bathroom in the living room at all, so I don't know much about my initial condition. I told them several times that there were no smokers in the group and that cigarette butts could not come out. I asked the group who used the public restroom just in case, and they said that the bathroom trash can was full of water and there were cigarette butts from the first time I entered the room. When I first discovered that the bathroom trash can had not been cleaned, the people I was staying with were a lot of people, so I thought that shared accommodation might be like that, so I passed it on.
When I opened the bottom of the sink, there was a hoarse smell, so I opened the food trash can and there was a hoarse smell because the food trash can was not properly organized, but I thought that might be the case and passed it on.
If I had found out when I entered the room that the bathroom trash can wasn't cleaned, I would have suggested the overall cleaning condition to the host, but I regret skipping it.
It seems like there is someone else cleaning, but after hearing what he said, he clearly collected the bathroom trash can and kept pushing us with the trash we made, which made me upset
2. There is an unknown oil stain on the blanket, so I will remove it from the deposit for the blanket washing fee.
-> I can't confirm whether the blanket is washed after each guest leaves, but I will use it first. When I asked a person in my room who had used the room that the blanket was contaminated, he said that because it was small, he even left his luggage in the living room and only went in and slept while he was sleeping. The person who used the room was a middle-aged man who had almost no hair (-_-;;) and did not even apply cosmetics well. Looking at the photo, it was assumed to be a mark of oil on cosmetics, etc. In fact, we couldn't figure out what to say about this, so we had a hard time arguing, so we told the host that we knew.
3. There is an unknown black mark on the bathroom tile, so the cleaner will take the extra time to clean it and remove it from the deposit.
-> I want to ask too. What on earth are black marks??????? I was also curious, so I asked my companions if they had dyed their hair in the bathroom. There isn't enough time to talk and play, so who dyes their hair there alone in the bathroom???????????
4. After leaving, the front door was open
-> When I asked the last person who came out, he admitted that he had made a mistake because he couldn't remember because he thought he had actually closed that part, but the door was open. However, rather than checking the room condition and cleaning right after checking out, it was cleaned right before the next user entered the room, and the host didn't seem to come at all. Rather than checking right away on the day of check-out, it took more than a day after we left to have the cleaner come and check the room condition, and the host said he saw Coupang's delivery photo and knew the entrance was open.
As I was sending and receiving messages with the host about the above, I got stressed and the current life was tired, so I stopped sending and receiving messages, thinking that it was enough even if I didn't receive a deposit
The Dangbae butt case is unfair. Even though I've said it many times, if the smell had soaked in, I would have charged 200,000 won more. Only the butts come out and look at it. If the blanket could not be recovered, the blanket price would have been charged. I'm leaving a review because I feel unfair about pushing them and because I think there will be other bigots like us.
I was so foolish as long as I came to Seoul on a business trip, talked to like-minded people in a comfortable atmosphere, and persuaded them to cancel the hotel and go to a shared accommodation to rest. My companions weren't used to shared accommodation, but they said that if shared accommodation was like this, they wouldn't use it again.
It was a stay that left only heartache.
homeGPT Reviewer이 숙소는 매우 깨끗하고 사진과 동일하며, 모든 필수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편안하고 즐거운 숙박을 보장합니다. 위치는 버스 정류장과 지하철 역이 가까워 서울 곳곳을 여행하기 매우 편리하며, 근처에는 24시간 편의점과 식당이 있어 더욱 편리합니다. 주인인 Dahae는 항상 연락이 잘 되고 친절하며, 필요한 모든 정보와 도움을 제공해 줍니다. 숙소는 넓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주방, 세탁기, 건조기까지 완비되어 장기 숙박에도 적합합니다. 숙소의 깨끗함, 편안함, 위치의 편리성 덕분에 서울 여행을 더욱 즐길 수 있습니다.
세미나 이제가 지금까지 다닌 공유숙박 중 최악의 호스트라서 저도 그냥 별점으로 최악의 게스트가 되기로 했습니다.
민아 이숙소가 넓구 화장실도 깔끔해서 친구 여럿이서 같이 사용하기 좋았던거 같아요!2024/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