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가족 일-월요일 1박2일 다녀왔습니다.
남산 케이블카까지 택시로 지척 거리고 해방촌-남산 드라이브하는 기분이 참 좋아요. 지하철-버스로 이용시도 남산타워가 바로 보이니 기대감이 고양됩니다.
숙소는 넓고 깨끗했어요. 아이들이 어려서 더 넓게 느껴진 것 같아요. 그리고 깔끔하게 관리하시려 고민을 많이 하신 인상입니다.
전자기기도 신제품으로 구비되어 있었고 lp음악과 예쁜 컵 덕분에 한층 분위기가 더해졌어요. 챙겨주신 말랑카우 아이들이 잘 먹었습니다. 감사해요^^
플레이룸에 빔프로젝트가 인터넷이 자꾸 끊겨 연결 어려움이 있었고 상이 두개로 겹쳐보여서 셋팅을 좀 만져줘야 할 것 같지만 애들 잠깐 보기엔 나쁘지 않았어요.
단점은 숙소 앞이 바로 인도 없는 도로인데 차들이 언덕이라 정말 힘차게 달려요. 조심해야겠어요.
또 출입구가 주차장을 통해 계단으로 가야했는데 주차된 차량과 음쓰통이 떡하니 막고 있어서 불쾌한 부분도 있었어요. 계단도 좁아서 큰짐 옮기실때 불편함도 있을 것 같네요.
가격도 11만원으로 생각했는데 3인부턴 추가금 1만원씩 붙고 청소비와 부가세 붙으니 금방 18만원 되네요. 환불되는 보증금 5만원도 붙습니다. 그래서 23만원가량 냈어요. 추가금에대한건 미리 고지하셨으면 좋겠어요. 보증금에 청소비라니.. 낚시 당한 기분이 드네요.
이 모든걸 제하고도 숙소 자체만으로는 만족했고 기회가 된다면 또 이용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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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people. Family, 1 night 2 days trip from Sunday to Monday. It feels really good to take a taxi to Namsan Cable Car and drive from Haebangchon to Namsan. When using the subway or bus, you can see Namsan Tower right away, so your anticipation is high. The accommodation was spacious and clean. I think it felt even more spacious because the kids were young. And it seems like they put a lot of thought into keeping it clean. The electronic devices were also new, and the LP music and pretty cups added to the atmosphere. The Malang Cow kids who took care of it ate well. Thank you^^ The beam projector in the playroom kept disconnecting from the internet, so it was difficult to connect, and the screen was overlapping, so I think the settings need to be adjusted a bit, but it wasn't bad for the kids to watch for a while. The downside is that there is no sidewalk right in front of the accommodation, and the cars drive really fast because it's a hill. You have to be careful. Also, the entrance had to go through the parking lot and up the stairs, but the parked cars and trash cans were blocking it, which was unpleasant. The stairs are also narrow, so it might be inconvenient to move big luggage. I thought the price was 110,000 won, but an additional 10,000 won is added for 3 people and up, and with the cleaning fee and VAT, it quickly becomes 180,000 won. A refundable deposit of 50,000 won is also added. So I paid about 230,000 won. I wish they had notified me of the additional fee in advance. Deposit plus cleaning fee... I feel like I was tricked. Even with all this, I was satisfied with the accommodation itself, and I would like to use it again if I have the chance.
homeGPT Reviewer이 숙소는 교통이 매우 편리하며, 부근에 좋은 식당들과 카페가 많아 지내기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숙소는 매우 깨끗하고 모든 필요한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어, 마치 집처럼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호스트는 매우 친절하고 응답이 빠르며, 고객의 요구에 잘 반응합니다. 숙소는 아름답게 꾸며져 있으며,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머무르기에 적합합니다. 전반적으로, 고객들은 이 숙소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경험을 공유하며, 서울을 방문할 때 다시 머무르고 싶어합니다.
승혜 조저렴한 가격에 감성까지 완벽한 숙소였고 같이 간 친구들 모두 만족했어요
우리 한5인. 가족 일-월요일 1박2일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