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I'm C. Stay,!

단점부터 적어보면 실제 가보니 반지하여서 조금 놀랬어요. 큰방 침대는 작은 움직임에도 소음이 심한편이였구요. 위치도 골목안 깊숙한 곳에 자리하고 있어 택시타고 내린 후 조금 헤매었습니다. 연남동 핫플이라 주변에 맛집이 많은점, 짐 보관할 수 있게 배려해 주신점은 장점으로 꼽을 수 있겠네요.

골목골목 헤메다 들어갔는데 반지하라 놀랬구요, 정말 지하실 곰팡이 냄새때문에 추운 겨울에 현관문 열아놓고 있었어요ㅠㅠ 위치는 좀만 나가면 미슐랭 타이푸드집 진짜 너무너무 맛나는집있는건 좋았어요!

인테리어는 이쁘게 잘 꾸며져 있었지만, 건물이 많이 노후 돼 몇 몇 시설은 아쉬웠네요. 그 외는 정말 좋았는데요,, 보일러 고치는 사진도 있는 거 보면 몇 번 고장났던 것 같은데 미리 보내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사진처럼 깔끔하고 편한 숙소였습니다 다만 방이 2개라고 확인되는데 2인이면 방 하나만 쓸 수 있고 작은방도 쓰려면 추가금을 내야하더라구요 당일에 안내받고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일단 추가금 입금하고 방 2개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작은 방은 콘센트가 헐거워서 조금 불안했습니다 그 외에는 밤에 조용해서 푹 잘 수 있고 길안내라던가 드라이기 위치, 와이파이 비밀번호 등 묻기 전에 먼저 안내해주셔서 따로 연락드릴 필요 없이 편히 이용했습니다 같이 갔던 친구도 만족했고 다음에 또 근처에 갈 일 있으면 여기서 묵기로 했습니다

호스트님 응대가 너무 친절하시고 답도 빠르십니다. 숙소는 깨끗하고 조용히 묵기 좋았어요! 나중에 연남동 가면 또 방문하고싶습니다. 침대 진짜 푹신해요!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정말 디퓨저 향이 너무심해서ㅠㅠ 잘때는 방에 있던거 밖으로 빼뒀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