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I'm Huiyeon Nim!

숙소도 넓고 깨끗하니 너무 좋았습니다. 모든면에서 만족하였습니다. 다만 숙소가 조금 외진곳에 있는 점이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기도 하네요

부산에서 2박하기 너무 잘했다고 생각이드는 숙소였습니다. 애견동반숙소이긴하지만 울타리가없었으나 다행히 강아지가 멀리가는 강아지는 아니어서 적당히 뛰뛰하기 좋았어요. 아래후기보니 호스트분들 물건있어서 불편하신분들이있다는데...오히려 그래서 그런지 호스트분들께서 본인들물건을 안보이게 정리하신부분이 더 배려넘쳐보이셨습니다. 화장실도 깨끗했고 세탁기와 건조기까지 있어서 이용에 불편함 없이 잘지내고왔어요!

대가족 숙소를 찾던 중 휴식처를 찾게 되었고 혹시나 사진과 다른 부분이 있을까바 걱정했지만 방문했을 때 너무 좋았습니다. 어린 아기가 있어 얼리 체크인 가능여부도 문의드렸고, 흔쾌히 승낙해주셔서 1시간 정도 일찍 들어가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마을에 공사가 있어서 낭패를 볼뻔했지만 미리 연락도 주셔서 다른 방안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대가족이 방문한다면 다시 가보고 싶은 숙소입니다!

정말 편안하고 현대적인 공간이었습니다. 애견 동반이 가능해서 반려견과 함께 여행을 즐길 수 있었어요. 각 방마다 시스템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어 쾌적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었고, 신식 가전과 가구들이 갖춰져 있어 편리했습니다. 모던한 인테리어와 충분한 침구류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호스트님의 별장 같은 분위기라 방 안에 개인 물건들이 좀 있는 편이었지만, 오히려 아늑한 느낌을 주었어요. 다만 이웃집과 거리가 좀 가까워서 서로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점만 주의하면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숙박이 되실듯합니다

여태동안 방문했던 숙소중 제일 최악 냉장고에 호스트음식다있고 방에더 개인물품다 있고 단체펜션인데 소음에 민감해서 밖에서 아무것도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