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I'm Boram I!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훨씬 훨~~ 씬 좋아서 여태 묵은 숙소 중 최고의 숙소가 되었어요…🥹 첫날 저녁 늦게 체크인했었는데 현관문을 열자마자 반기는 따뜻한 온기와 홀로 반짝반짝 빛나고 있던 크리스마스 트리가 왜인지 모르게 감동을 주더라구요… 옷 걸 수 있는 행거부터 해서 청소기, 보풀 제거기, 웰컴 간식, 물, 커피 등등 없는 게 없어서 남자친구랑 둘이서 너무 세심하고 꼼꼼하시다… 이런 분들이 숙박업 하는 거구나 칭찬일색이었습니다 ㅋㅋㅋㅋ 침대도 넓은 데다가 무려 두 개나 있어서 첫날에는 큰방에서 자고 둘째날에는 작은방에서 자고 난리가 났습니다 ㅎㅎ 식탁도 넓어서 식사하기 좋고, 큰방에는 소파랑 테이블도 있어서 간식 먹으면서 티비 보기 딱이었어요 침대도 너무 편안하고 좋아서 눕자마자 기절해 버립니다 진짜~~~ 아 그리고 분리수거도 너무 간편하게 되어 있고, 설거지하고 나서 손 씻으라고 또 따로 핸드워시를 비치해 놓으셨더라구요! 화장실에는 에어 리프레셔도 있고… 저희가 수건을 엄청 많이 쓰는 스타일인데 이렇게 수건이 넘쳐날 정도로 많은 숙소는 또 처음입니다!! 야금야금 안 아껴도 돼서 신나게 샤워했던 것 같아요 ㅠㅠㅋㅋㅋㅋ 완벽한 숙소에서 묵을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꼭!! 다시 묵고 싶어요 너무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ㅠㅠ

숙소도 너무 깨끗하고 정말 침대가 좋아서 서울여행하구 푹 잘잔것같아요♥️

숙소가 너무 깔끔하고 아늑하게 꾸며져 있어서 편안하게 잘 지냈습니다! 비치된 샴푸랑 바디워시들 향도 너무 좋아요!! 다음에 또 오고싶은 장소입니다^^

일단 호스트님이 너무 친절하셨어요! 숙소 너무 이쁘고 침대가 너무너무 편해요ㅎ 지하철역이랑 가까워서 왔다갔다 하기 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