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I'm Sara !

외부는 좀 낡았지만 내부는 매우 깔끔하고 예쁘게 꾸며놓으셔서 기분 좋게 머물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소파와 TV가 있는 공간이 있어서 가족끼리 오순도순 놀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방도 2개고 에어컨도 각각 방에 하나씩 있어서 가족끼리 오기도 참 좋은 것 숙소 인 것 같습니다. 웰컴푸드인 컵라면과 햇반도 아침으로 너무 잘 먹었습니다ㅎㅎ 화장실이 좀 좁아서 샤워하는데 약간 불편함이있고 건물 특성상 벌레가 아예 없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청계천도 가깝고 지하철역과도 가까워 머물기 좋은 숙소였습니다.

숙소주변은 상가건물이어서 큰 기대를 안했지만 내부 시설은 새로 리모델링이 되어있어서 아주 깔끔하고 내부 비품도 청결하고 좋았습니다

호스트분이 엄청 친절하십니다!! 일단 들어오자마자 웰컴푸드가 너무 감동이었어요!! ㅎㅎㅎ 저녁에 야식으루 먹었고 특히 아이있는 집들은 아침에 간단하게 먹고 나가기 좋게 준비해주셨습니다 ㅜㅜ.. 침구류부터 수건까지 너무 깨끗하고 매트리스도 푹신푹신하고 또 거실도 예뻐서 일정을 다 마치고 파리 올림픽보면서 가족끼리 맥주 마시기 너무 좋은 공간이었어요!! 그리고 이 숙소의 최고 장점은 위치입니다! 일단 도보 2분 거리에 씨유편의점이 있으며 ddp전시회까지 도보 10분/ 신당동 떡볶이골목 및 완구거리 등 도보 15분 도보로 가능한 거리에 뮤지컬배우들이 불러주는 펍까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나마 아쉬운점을 찾아보자면 상가건물이 쉬는날에 들어가면 조금 무섭다는점과 장마철에는 습해서 벌레친구도 있을수도 있다는 점이에요~! 그치만 또 상가가 열리니까 바로 아래 내려가서 신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용 ㅋㅋㅋ 동대문에 쇼핑하러 오고싶어하시는분들은 완전 추천입니다!! 저희도 쇼핑하다가 가까우니까 다시 숙소와서 짐놓고 다녔어요 ㅋㅋㅋ 그리고 호스트분 답변이 10분내로 오고 너무너무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