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I'm Minggyeong Jo!

너무 만족스럽게 지내다 왔습니다. 우선 위치가 너무 좋습니다 망원시장부터 망원동의 유명 카페와 맛집들 다 도보 이동이 가능해 1박 2일동안 망원동을 즐기기에 충분했습니다! 숙소는 너무 깔끔하고 예뻐서 사진 찍고 놀기도 좋았어요 그리고 반지하라 춥진 않을까 싶었는데 너무 따뜻하고 침구류도 좋은 향이나 편안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어요 :)

몰랐는데 반지하 숙소였어요! 어떤분들은 반지하라고 편견이 있을수 있는데 빈지하라는게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너무 깔끔하고 너무나도 따뜻했어요! 저희가 보일러를 조절할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수건도 넉넉했고 샴푸 린스 바디워시도 전부 있고 침대도 한방에 2개가 있어서 친구들이랑 대화하면서 한공간에서 잘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호스트님께서 연락이 너무 잘 돼서 의사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저는 다음에도 또 근처에 갈일이 있다면 재방문 의사가 있습니다! 택시를 타더라도 옆에 특정할수 있는 건물이 있어서 편했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망원시장과 망원월드컵시장 도보 가능해서 맛있는 음식들도 포장해먹고 근처에 편의점이 있어서 이용이 편했습니다 망원역에서 내려서 망원시장 가로질러가면 금방 도착하더라구요 날이 갑자기 추워져 걱정이었는데 호스트님이 미리 난방도 해주셔서 포근하고 좋았어요 침대가 퀸사이즈로 3개 (방 1에 2개, 방 2에 1개) 있었는데 저희는 4명이라 방 1에서 다 같이 잤어요 4인 예약시 방2의 침구는 없어서 이부분은 미리 명시해주시면 더 좋을것같아요:) 거실이 따로 분리되어있어서 유튜브 틀어두고 음식 먹기에도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조명도 밝고, 깔끔해서 반지하같지않고 집 구석구석 인테리어 보니 애정 가득히 꾸미신게 티가나더라구요 ㅎㅎ 잘 지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