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I'm Haeyeong Ha!

총 4일간 숙박 진행했습니다. 문을 처음 열었을 때 밝은 화이트 컬러의 산뜻한 인테리어와, 라탄과 식물들이 어우러진 플랜테리어가 인상 깊은 공간이었어요. 그리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이곳저곳에 있어, 공간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은은히 풍겨오는 달콤한 향과 빛이 잘 들어오는 한온에서 지난 4일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것도 먹고, 잘 쉬며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넉넉한 수건, 충전기, 세제, 여러 종류의 어메니티가 있어서 편리했어요. 소소한 편리함들에 신경을 써주신 것 같아요. 침대도 총 네 개나 있어서, 각자의 공간에서 숙면을 취하며 잘 쉴 수 있었습니다. 가까운 주변에 마트, 편의점, 카페도 있어서 필요한 걸 바로바로 사올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그리고 5월이라 골목골목에 핀 장미와, 화단들을 보며 한적함 속에서 여유 있는 휴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온전히 휴식하고, 고즈넉한 풍경을 걷던 아침이 오래도록 기억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