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I'm Jungwon Jang!

좋았던 점🩷 1. 위치 : 숙소에서 나오자마자 고개 돌리면 건물 사이의 광안리 바다를 볼 수 있다. 건물 사이의 바다는 낭만 그 자체 : 맛집, 카페, 유명한 빵집, 편의점 사이에 있어서 어디든 도보 10분 컷 : 역에서 가까워서 지하철로도 편하게 오갈 수 있음 2. 청결 : 숙소 들어가자마자 나는 향기..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음 : 싱크대, 욕실 등 어디에도 곰팡이는 찾아볼 수 없었고 반짝 빛나서 눈부심 : 침구, 쇼파 등 머리카락, 먼지 없음! 3.숙소 컨디션 : 구축인데도 불구하고 여기서 살고 싶다라는 말만 반복할 정도로 방 2개에 평수가 넓었고, 알차게 꾸며져 있어서 구경하기 재밌음. 거실 테이블 사이즈가 큰 덕에 이것 저것 사와 펼쳐놓고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음. 침대도 각 방에 구비 되어있음. 큰 방은 퀸사이즈 인듯 두명에서도 충분히 넓게 잤음! 침구도 퐁신푹신하고 잠자리에 예민한 편인데 깊은 숙면 완료 4.세탁기, 건조기, 건조대 : 운동을 좋아해서 여행 일정에 운동늘 넣는 편인데 젖은 운동복을 바로 세탁하고 건조할 수 있어서 좋았음. 세제랑 다우니 섬유유연제도 구비되어있음. 여름에 해수욕장 놀러와도 너무 좋을듯 5.섬세함 : 여행 주 목적이 빵지순례였는데 랩이랑 비닐 등이 구비되어있어 유용하게 사용했음. 일회용 칫솔도 호텔이 아닌 숙소에선 처음 봤음👍🏻 멀티 충전기, 드라이기, 고데기 등등 사장님... 완벽주의자 의심해봅니다 섬세함의 끝판왕이에요 6.사장님의 빠른 피드백 : 궁금하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연락드리면 바로 답장와서 알려주시는 사장님 최공☺️ 아쉬운점 1. 엘레베이터가 없어서 계단으로 가야하지만 한 층만 올라가면 되서 괜찮 2.방음 : 위치가 장점인자 단점인데 작은방에서 차 소리, 보일러 소리? 알 수 없는 소리가 지속적으로 들렸음. 그래도 장점의 메리트가 더 크므로 재방문 의사1000000

이 숙소는 가족과 추석여행을 위해 예약했습니다 요점부터 말하자면 100%만족합니다. 내부는 신식으로 모두 준비해주시고 푹신한 침대와 이불 베개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깔끔한 내부 사장님의 센스넘치는 준비가 너무 좋았습니다. 예약이후 사장님의 숙소설명도 자세하게 하나하나 알려주시고 친절하게 답도 해주셔서 매우 만족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광안리 해수욕장도 딱 1분이면 도착이고 주변에 7편의점이 2개가 있어 지리적으로 좋습니다. 그렇다고 사람들이 시끄럽게 있는 장소도 아니라 숙소에 있을때는 조용하게 숙소에서 즐길수 있었습니다. 주차도 가능하니 차를 가지고 간 입장으로썬 아주 좋았습니다. 저는 다음부산 여행을 가게 된다면 재방문의사 100%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