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I'm Eunyeong Gim!

처음에는 평범한 가정집 분위기가 나서 호텔 대비 살짝 실망할 뻔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진짜 깨끗한 청결동와 호텔에선 느낄 수 없는 구석구석 주인의 투숙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고 내집 같은 편안함, 안락함이 진짜 좋았어요. 침대가 지인짜 편하고 (저희집 시몬스 매트리스 보다 편안) 침구류, 수건이 호텔이에요. (다만 안방 조명도 거실처럼 은은한 것이면 금상첨화일듯요!) 부엌 겸 거실 공간이 매우 아늑하고 식탁, 의자 넘 편해요! 다양한 충전기,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 TV, 무드등, 드라이기, 고데기, 커피머신, 예쁜 냉장고, 전자레인지, 은은한 향이 나는 디퓨저들, 에션셜 오일 등이 정말 편했어요. 낙산공원 바로 밑이라 둘러보기 좋았고 편의점, 마트, 대학로의 다양한 음식점 카페와 가까웠어요. 아래층도 숙소 같았는데 현관문을 통해서 소리가 잘 들렸고 저희도 음악 틀어놓으면 들릴까봐 볼륨을 줄였어요. 안방은 문 닫고 들어가면 조용했어요.

숙소 정말 너무너무 좋아요-! 같이 간 사람들 다 들어가자마자 “와 여기 너무 좋다!” 감탄사를 내뱉었어요 ㅎㅎ 사장님께서도 문의사항 모두 친절하게 답해주시고 숙소에 없는게 없을 정도로 너무 잘 되어있어서 편안하게 잘 머무르다 갑니다 ! 다음에 근처에 숙소 또 잡을 일 있으면 고민없이 여기로 또 올 것 같아요 :) 강추합니다 !!

혜화역이랑 가깝구여 걸어서 다녔어요~~ 정말 다음에 또 묵고싶은곳입니다!! 호스트님 정말 친절하시고 서비스 최고구여 숙소가 진짜 깨끗하고 칫솔.치약.샤워타워 구비되어있는 생필품이 많아서 정말편했구여 수건도 넉넉하고 침대도 보니까 진짜 넓네요.. 4명친구들끼리와서 잠을 정말편하게 잤구요 담에 또 이숙소로 하자고했어요!! 커피캡슐주신걸로 아침에 커피한잔하고 내집같이 편안하게 머물다갑니다!! 호스트님 소통잘되고 진짜 감사했어요!! 담에또 예약할게요~~^^

숙소 내부가 깔끔하고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숙소에 식기부터 드라이기까지 필요한 물품이 다 구비되어 있어서 불편함없이 시간 잘 보냈습니다 침대도 많고 에어컨도 두 대에 선풍기도 있어서 여름철에 시원하게 잘 있다가 갑니다 모기도 없었어서 좋았어요 ㅎㅎ 다인원이 머물기 좋아요~

숙소 사진 보다 크기가 작다고 느껴지는 숙소가 많았는데 여기는 오히려 사진보다 크다고 느껴졌습니다 시설도 다 깔끔했고 섬세하게 챙겨주신 물품도 많아서 정말 편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위치도 역과 가깝고 주변에 상가도 많고, 호스트분도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어요 넓고 깨끗하고 위치성 좋은 숙소 찾으신다면 정말 추천드리는 숙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