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I'm LUNA Kim!

기대했던거 이상으로 너무 깔끔하고 좋았어요 주인분이 신경많이쓰신게 느껴지네요!

신중하게 고르고 골랐는데 만족스러워요! 길치라서 길을 잘 헤매는 편이라 지하철에 내려서 지도보느라 바빴는데 마침 호스트 분이 숙소 위치를 사진이랑 같이 올려준 링크도 주셨더라구요~ 친절한 설명 덕분에 초행길임에도 헤매지 않고 도착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숙소 내부가 깨끗하고, 주변이 조용해서 저녁에 쉬기에 딱이었어요. 조명 때문인가?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 비치된 물품들은 정돈이 깔끔하게 잘 되어있어서 쓰는 내내 기분 좋았고, 무엇보다 짐풀기도전에 배가 고팠는데 주전부리가 준비되어있어서 쏘감동...ㅠㅠ 침구 되게 유심히 보는 편인데 정말 깨끗했어요! 식사하러 나가면서 주변 보니 바로 근처에 버스정류장이랑 편의점이나 식당들도 있구 조금 걸으면 다이소도 보이더라구요. 버스 타면 한번에 여의도한강공원도 갈 수 있어서 편하게 다녀왔어요~ 며칠 더 머물고 싶었는데 일행이랑 일정이 좀 어긋나서 무산된게 아쉽네요. 다음에 또 올게요~

가정집 같은 편안함이 있는 숙소였어요 동네 주변도 조용하고 편의 시설이 가까이 있어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숙소는 너무 청결하고 하나하나 호스트님의 배려가 곳곳에 담겨있어 따스함을 느낄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호스트님이 너무 친절하셨고 빠르게 응대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너무 즐겁고 좋은 추억이 담긴 숙소로 기억될것 같아요~~ 다음에 꼭 다시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