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호스트님께 무한감사를 드립니다!!
처음 방문이지만 너무나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부족함 없이 2박을 잘 보내고 왔습니다
위치는 경사진 곳에 있지만 많은 짐을 갖고 간게 아니라 전혀 힘들지 읺았어요
도보로 다녀왔는데 가는 길에 시장도 있고 위치도 너무 좋아서 예약한 저는 친구들에게 엄청난 칭찬을 들었습니다 ㅎ 서울 방문시 재방문 의사 100%이고요
집 컨디션 정말 좋고! 필요한거 다 있었어요! 무엇보다 정말 침구가 좋아서 푹 잘 수 있었어요
잠자리 바뀌면 못자는데 이곳에서는 잤으니…ㅎㅎㅎ
거실에 원형 식탁이 있어서 야경보면서 친구들하고 얘기하는데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여기 발견한 분들은 탁월한 선택(?)을 하신거예요 ㅎ
동주님~다음에 다시 찾아뵐께요 정말 잘 쉬다가 왔어요^^*

숙소 전체적인 분위기에 대해선 만족합니다. 확실히 단독주택에 사는 듯한 느낌도 들고, 설명 그대로 야경이 이뻐요. 사진에서 보이는 것보다 남산타워가 더 가까이 보입니다. 다만 처음과 퇴실시 이동할때 집이 오르막에 있어서 짐이 많으실 경우 조금 불편할 수 도 있으나 자차나 방역택시 이용하면 될 듯합니다. 자가격리 중 백신접종을 위해서 이동이 많은 경우는 불편할 수 있으나 보통 14일 격리기간동안 이동이 없는 것을 생각하면 추천하고 싶은 집입니다.

단독주택에서 살고 싶은 로망이 있었는데, 살아볼 기회가 없었어요~그래서, 이번 기회에 자가격리를 핑계로 로망을 실현 해보고자, 이 숙소에 예약을 했답니다! 이 숙소의 가장 큰 장점은 통창으로 보이는 서울 야경으로 꼽을 수 있는데, 잔잔하게 울려퍼지는 마샬스피커의 노랫소리를 들으면서 보는 서울 야경은 바라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고, 마치 드라마 한장면 같기도 했어요~그리고 침실에 빔으로 넷플릭스를 볼 수 있어서 자기 전에 영화 한편씩 보고 잠이 들었답니다~기능적으로도 방마다 에어컨 설치가 되어 있고, 주방 및 화장실이 깨끗해서 쓰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자가격리 하기에는 호텔보다 더 나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