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I'm Park Ji Yoon!

이 숙소는 호스트의 친절함과 아름다운 내부 인테리어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처음엔 한옥이 아닌 점이 아쉬웠으나, 잘 정돈되고 포근한 분위기의 집이 오히려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맛있는 아침식사와 수제사과잼, 첫손님이라는 특별한 선물로 와인까지 제공받아 특별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깨끗한 침구와 집 안에서 바라보는 북한산 풍경이 이 숙소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입니다. 이런 면에서 이 숙소는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매력적인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추천 태그: 1. 🌟 #친절한호스트 2. 🏡 #아름다운인테리어 3. 🍽️ #맛있는조식 4. 🍇 #특별한선물 5. 🛌 #깨끗한침구

신입 사원 남정네들만 모여서 노는거라곤 술먹고 떠드는 것 뿐이었지만 모두가 하나같이 말하는 건 "살면서 가본 펜션 중에 제일 좋았다" 였습니다. 그리고 다 같이 덧붙여서 말한 건 사장님이 너무 너무 너무 친절해서 몸둘바를 몰랐다고 했어요. 예약하기 전에 어..? 좀 비싼데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 예약하고 놀고 생각하면 어? 이 정도면 싼 건데..?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완벽했습니다. 멀리 가는 여행으로 동해 경상도 전라도 쪽 지역도 좋지만 시간이 넉넉하지 않은 분들, 급하게 일정을 짜야하는 분들은 저희처럼 늦게와서 계곡 못가지 마시고 삼천사 계곡잠깐 등산(트래킹)하시고 혹은 등산하고 정상 보고 오신다음에 내려와서 롯데마트에서 살꺼 산다음에 숙소로 오시면 됩니다. 아 쓰면서 생각난 딱 하나 아쉬운 점은 싱크대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근데 이게 없어서 오히려 체크 아웃할때 청소하기 좋았던 점도 있습니다. 뭐든 생각하기 나름이죠! 기회가 된다면 겨울쯤... 다른 멤버로 다시 방문할지도 모르는데 그때 다시한번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