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I'm Daniel Chun!

우선 숙소에 들어갔는데 청소가 잘 안 되어 있어서 솔직히 기분이 안 좋았습니다. 다 청소하기는 어렵다고 하더라도 내려앉은 먼지 같은 게 잘 보였구요. 돈을 적게 주고 간 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냉장고도 21도로 설정이 되어 있고 온도를 내렸지만 안에 있는 내용물들이 차갑지 않았습니다. 모기가 많아서 잠을 쾌적하게 잘 수 없었습니다. 모기 얘기를 드리니 홈키파를 챙겨주셨는데요. 다른 점들은 크게 나쁘지 않았으나 위생적인 청결도에서 실망해서 숙소가 이번 여행의 좋은 기억으로 남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이 숙소에서는 전통적인 한옥의 아름다움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에이미와 다니엘은 친절하고 도움을 아끼지 않는 호스트로, 체크인부터 숙박 중 제공되는 간식까지 세심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숙소는 청결하고 아름답게 꾸며져 있으며, 바닥 난방과 비닐 음악 플레이어 같은 특별한 터치가 매력적입니다. 위치는 안국역에서 도보로 10-15분 거리에 있지만, 직접 버스로 쉽게 접근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숙소 주변은 밤에 조용하면서도 낮에는 카페와 식당이 많아 즐겁게 탐험할 수 있는 이상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추천 태그: 1. 🏡 #한옥스테이 2. 🍵 #평화롭고아름다운 3. 🎵 #비닐음악플레이어 4. 🍪 #친절한호스트 5. 🚶‍♂️ #편리한위치

삼청동과 창덕궁 사이에 위치에 주변 관광하기도 좋고 안국역에 인접해 멀리 나가기도 편합니다. 호스트 분들께서 필요한 문의가 있다면 바로바로 처리해주셔 좋았고 시설도 깨끗하고 안락해 너무 좋았습니다. 집 안 어울리는 데코와 함께 외국 친구들에겐 이색적인 한옥 체험을 시켜줄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숙소는 기대한 것 보디 더 깨끗하고, 아름다웠습니다. 호스트님은 정말 친절하셨고, 숙소 곳곳에서도 배려가 느껴졌습니다. 여행객에게 배정된 주차장은 없지만, 인근에 공유된 주차장들이 꽤 있어서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매우 가까운 거리에 편의점이 있고, 창덕궁 담장길이 아름다워요. 고궁과 미술관, 분위기 좋은 카페와 식당이 도처에 있어서 정말 즐겁게 지냈습니다. 동네에서 제 여행팀이 제일 소란스러웠을것 같아요. 죄송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표하고 싶어서 후기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