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I'm Donghyun Kang!

거실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아늑하게 잘 지냈고 침대가 너무 편해서 잘잤어요!! 근데 보일러틀어도 새벽엔 조금 추웠어서 아쉬웠어요 지하철 거의 바로앞에다가 주변에 밥집이랑 편의점 있고 홈플러스도 있어서좋았어용 광안리랑은 조금 멀어요!

사진하고 똑같이 너무 예뻐요~~구옥이긴 하지만 호스트님이 너무 예쁘게 잘꾸며두셔서 내부 들어가는 순간 와~~너무 깔끔하다 하고 감탄했습니다^^ 이미 여행하는 동안 비가 온다고 해서 바다전망 아닐바에 둘이 편하게 방을 넓게 쓰자 하고 각방으로 찾아 검색하다 보니까 이곳이 제일 예쁘더라구요~~ 그리고 다른곳들은 후기보니까 방 두개 세개여도 두명이가면 한개방만 사용하게하고 나머지방 사용 못하게 잠궈두신다는 후기도 꽤 있고 그렇던데, 물론 침대가 네개여서 이틀동안 둘이서 침대를 옮겨가며 사용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저희 엄마랑 저 어렸을때부터 너무나 예민보스라 트윈침대라도 같은 공간에서 조금한 소리에도 뒤척거려서 너무 좋은 예약이었던것 같아요~ 광안리바닷가까지 2키로? 걸어서 30~40분 밀락더마켓 갈때 걸어서 가고 올때는 택시타고 들어왔어요 인근지하철역 가깝고 주택가라 바닷가보다는 훨씬 조용해요 호스트님은 응답도 빨리주시고 친절하셔서 비가왔지만 호스트님 덕분에 기분이 조금이나마 더 나은 여행이 되었던거 같아요^^ 여독이 길어져서 후기가 너무 늦어졌어요 죄송해용ㅠㅠ 예쁘게 사진도 올리려고 찍어뒀는데 사진은 올리는게 없네요~~ 다음에 친구들하고 가게되면 꼭 또 갈께요~

호텔만큼 깨끗하고 쾌적한 숙소였습니다! 방이 3개, 침대가 총 4개라서 여럿이 묵기 딱 좋았어요. 에어컨도 너무 시원하고 방 한개에는 에어컨이 없는데, 거실 에어컨이 워낙 빵빵해서 선풍기로 끌어다 쓰면 전혀 문제 없이 시원했습니다! 타월도 인당 2개씩 넉넉하게 주셨고 욕실 용품도 다 있어서 편하게 사용했어요. 휴가철 최고의 선택!!!

주택이에요! 방도 3개고 방마다 침대가 다 놓여져있어서 많은 인원 수용가능해서 좋았어요~ 보통 침대 2개정도에 이불 제공해주는데 침대만 해도 4개정도 돼서 모두가 침대에서 편하게 잘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ㅎㅎ 숙소 깔끔하고 식탁도 넓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