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I'm Dana Seutei!

부산 토박이가 되어보는 경험이었어요. 옛날 달동네같은 높은 곳에 있어서 옥상뷰, 창문뷰가 부산 송도 바다가 훤히 다 보이더라구요. 낭만있는 뷰에서 묵게 되어서 운이좋았습니다. 방 두개가 필요해서 예약한건데 집도 깔끔하고 손님을 위한 준비가 많이 되어있더라구요. 사장님의 배려가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단점이라면 차를 무조건 가져가야하는 곳이에요. 언덕 높은 곳이라 대중교통이나 걸어오기에는 무리가 있고 주차도 불가해서 길가에 대어야하더라구요. 이 점만 빼면 부산 낭만을 즐기기에는 단아 스테이가 딱 인 것 같습니다. 내돈내산 리뷰구요. 잘 지내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경치좋고 인테리어 예쁩니다. 잘 쉬다 가요

진짜 단아스테이 너무 좋았습니다. 깔끔하고 침대도 편했고, 벌레도 하나 없어서 좋았습니다. Ps. 신발장에 불꽃놀이 소품 넣고 갑니다.

필요한 용품들이 모두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야경뷰도 멋졌습니다. 잘 쉬다가 갑니다~~!!

최고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