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I'm Hyekyung Kim!

가족들과 여름휴가로 간 ”다시 서대문“ 주차공간 있고 1분거리에 굿모닝 할인마트가 있어 편했어요. 마트 맞은편엔 마을버스 정류장(금화장오거리)가 있어 서대문역이나 충정로 역까지 마을버스로 이동이 편했습니다. 숙소 내부는 사진으로 보시는바와 같아요. 너무너무 깔끔하고 에어컨 2대, 선풍기도 2대 있고,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어 빨래도 했습니다. 식기류도 있어 아침밥 간단히 해먹기도 좋았습니다. 외부에서 보이는 숙소건물은 깨끗해 보이지는 않지만 내부는 리모델링 한지 얼마 안된것 같아 상당히 깔끔하고 호스트의 애정이 담긴 인테리어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 그리고 욕실에는 넉넉한 수건과 샤워용품들이 있어 편리했습니다 ^^ 룸도 3개씩이나 있고 침대 침구류 너무 편안해서 좋았어요. 단 숙소 앞 골목길이 밤에는 살짝 어두워서 여자분들은 무서울수도 있습니다. 후레쉬 있으시면 챙기세요 ㅎㅎ 그리고 2층이라 짐들고 계단으로 이동해야하고요 주차공간이 넑직하지 않기에 주차하기 살짝 힘드실수도 있습니다 ㅎㅎ 하지만 이것들을 제외하고는 모든것이 맘에 들었습니다. ^^ 호스트님도 질문에 응답하는 시간이 상당히 빨랐고 정말정말 친절했습니다. 다음번에도 서울 여행을 한다면 ”다시 서대문“으로 재방문 할 예정입니다. ㅎㅎ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모여서 다같이 영상보고 맛난거시켜먹고 노는데 불편함도 없었구 깔끔하고 너무 좋은시간이였어요! 무엇보다 이불들 습하면 찝찝한데 비오는날 그런것도없고 되게 아늑하고 잠도 잘왔어요! 완전강추~~

부모님이랑 함께 여행갈때는 항상 숙소 때문에 잔소리 들을까봐 숙소 도착해서 문열때가 가장 떨리는데… 이번에는 진짜 처음으로 깨끗하고 사장님께서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다 하셨다고 아빠께서 말씀해주시고(수건이 넉넉하고 이쁘게 개어있어서 좋아하셨어요!) 엄마께서는 이 집 센스있고 식기에 먼지하나 없다고 좋아하셨어요! 그리고 계속 담에도 이집으로 오자고 자꾸 이야기하실만큼 저희집 식구들은 완전 행복하게 쉬다갔습니다! 리뷰 진짜 귀찮아서 안쓰는데 가족들이 너무 만족하셔서 리뷰를 씁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