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I'm Juha Jeong!

다섯살 아이랑 둘이 성수동 구경도 하고, 롯데월드도 다녀오려고 예약했어요 :-) 지하철이랑 너무 가까워서 아이도 힘들어하지 않고 잘 걸었고 롯데월드랑도 가까워서 폐장 퍼레이드까지 알차게 보여주고 왔답니다! 양꼬치거리 근처라 재울 때 시끄러워서 잘 못자면 어쩌나 걱정 했는데 다행히 양꼬치거리 뒷골목이고, 주택가라 그런지 조용히 잘 잤어요! 숙소 컨디션은 사진과 동일하게 너무 깨끗하고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라 아이도, 저도 하루의 힘듦을 잘 풀어내고 왔네요! 그리고 다음날 어린이대공원도 들렀다가 집에 왔는데 어린이대공원도 차로 가까워서 너무 좋았어요!! 위치 진짜 최고입니다! 마지막으로 설마? 했는데 넷플이랑 유투브도 시청 가능하더라구여! 그래서 외출 준비할 때 아이가 보채지 않아서 아주 편하게 준비할 수 있었어요 ㅋㅋ 아이랑 편안한 여행 잘 하고 왔습니다!!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