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I'm Byeonghui Gim!

경복궁 청와대 지하철역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할 정도로 접근성이 좋고 침구류랑 숙소가 깔끔하고 호스트님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부모님이 여행 오면 여기로 또 오자고 하실 정도로 너무 좋아하셔서 가족단위로 놀러 오시는 분들은 여기 강추드립니다:)

처음에 집을 찾기 어려워서 좀 헤맸지만거 집에 도착하니 깨끗해서 좋았어요. 주차도 무료로 가능하고 주차장이랑도 멀지 않아서 주차해놓고 청와대, 경복궁, 민속박물관, 북촌마을 다 걸어다녔네요. 다만 짐을 들고 계단을 올라가야하니 짐을 간단히 싸는걸 추천해요. 또한 집에 웃풍이 없어서 따뜻하게 잘잤구요. 2층은 애들이 화장실 가기 어려워해서 4식구가 1층에서 옹기종기 모여서 다 잤어요. 그중 둘째 아이가 오르골소리가 넘. 좋다고 오르골 사주라는 통에 ;;; 위시리스트가 늘었네요. 재밌는 추억 잘 만들고 갑니다. 주인장님 번창하시길 기원할게요.

완벽한 숙소!! 깨끗하고 조용하고 도보로 다니기에 위치도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업무 출장차 동료들과 푹 쉴 수 있었습니다. 광화문도 가깝고, 아날로그와 현대적인 느낌이 혼재된 공간이었네요. 실내도 청결했고 아늑해 좋았습니다. 쥔장님도 바로바로 답변해주시고, 먼저 챙길부분 확인도 해주시고 친절하십니다. 인원 많은 분들, 광화문 가까운 숙소 찾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너무나도 만족스런 숙소였습니다 :D 쫌 무섭긴 하지만 철계단을 통ㅎ하면 북촌과 바로 닿을 수 있고, 앞쪽으로 가면 버스타면 되어서 이동도 쉬웠고요. 에어컨과 난방이 잘되어있어 요즘같이 애매한 날씨에도 쾌적하게 머물 수 있었어요. 방에 침구류도 따뜻 포근하게 잘 준비되어있고 집안의 편의점은 모두를 유쾌하게 만든 공간이었어요. 덕분에 조식으로 컵라면까지 잘 먹고 갑니다. 책장에 주인장님이 만들어놓으신 맛집리스트가 있었는데, 저희는 그걸 늦게 발견해서 아쉬웠어요. 다음엔 행사 예약같은 거 안하고 숙소만 잡아서 그 부근을 따로 구경하고 싶을 정도에요:) 아기자기하고 재밌는 멋진 숙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