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I'm Sunghye Joo!

부산비엔날레 관람차 처음으로 위홈을 통해 예호스트께서 친절한 안내를 사전에 해 주셔서 좋았고, 깔끔하고 예쁜 숙소였습니다. 뷰도 좋았구요! 수건에서 냄새가 났지만 문의하니 빠르게 대응 해 주시고 교체 해 주셔서 좋았어요.

예약 과정에서부터 퇴실까지 문의사항이나 요구사항에 대해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깔끔하고 편안한 침구에 불편함 없이 수면을 취할 수 있었어요. 다음 기회에 부산에 숙박할 일이 있으면 또 이용하고 싶은 숙소예요~^^

1인이 묵기에 충분한 숙소. 사진보다는 아담한 느낌이였지만 아늑하게 쉬다 감! 계단이 많긴 한데 센스있는 소품구경때문에 묵는 동안 재밌게 지냄!

계단 얘기가 있어서 걱정했는데 계단 없는 우회길도 있어서 잘 다녔어요! 전 날이 더워서 택시 불러서 여행 다니긴 했습니다! 숙소 컨디션 정말 좋고, 예뻐요! 혼자 묵어서 약간 걱정도 했는데 문에 걸걸이(?)도 있고 조용해서 좋았어요ㅎㅎ 호텔이랑 고민하다가 간 거였는데 저는 만족했습니다! 짐 무겁거나 많은 분들은 계단 우회길로 가시거나 택시로ㅎㅎㅎ 가세요!

지내면서 불편하지 않게 세심하게 신경쓰시는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깨끗하고 침대가 너무 푹신해서 나가기 싫을정도… 역에서 도보 10분정도 거리에 있어서 버스타고 주변 움직이기도 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