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I'm Hyeonok Gim!

호스트의 연락이 정말 원활합니다. 체크인 전부터 질문 폭탄이었는데, 항상 빠르게 답변주셨어요. 복층인 숙소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드라이기가 3개, 고데기 2개, 헤어세럼까지.. 이런 곳 처음이었어요! 퀸베드2개, 더블베드1개라 소규모 단체 숙박에 최적이고, 샴푸/린스/바디워시/핸드워시/치약/일회용칫솔 구비되어 있습니다. 숙소가 좀 경사진 곳에 위치해있어서, 걷는건 어려울 듯 하지만 정말 좋은 가격에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예쁘고, 여러모로 잘 갖춰진 숙소라 불편함 없이 잘 머물렀습니다. 호스트의 다른 숙소가 있다면 다음에 이용하고 싶네요. 좋은 숙소 감사합니다 :)

숙소도 깨끗하고 따듯하고 좋습니다 배려 깊은 호스트님 덕분에 가족끼리 좋은시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님 포함해서 7명이 머물렀는데 깨끗하고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이들은 복층에서 자고 어른들은 방2곳에서 편안히게 잘잤습니다 부모님이 청결해서 좋다고 하셔서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 침구류도 넉넉히 준비되어 있었고 세면도구등도 잘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일단 숙소에 들어가자마자 다들 우와...여기 우리 집이었으면 좋겠다. 라는 말을 하더라고요ㅋㅋㅋㅋ청결도나 준비된 침구 모두 좋았는데, 특히 거실에서 보이는 뷰가 미쳤어요....밤에는 도시 뷰 즐기고 아침에는 하늘 뷰 즐기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세탁기&건조기랑 부엌, 기본 양념 같은 거 다 잘 준비돼있어서 친구들끼리 날 잡고 놀기 좋더라고요. 저희는 6인이었는데 좁거나 괜히 넓어서 치우기 힘든 느낌 없이 아늑한 친구 집에서 노는 것 같았어요. 다들 여태까지 잡은 숙소 중에 제일 좋다고ㅋㅋㅋㅋ 음식 배달시키기도 좋고, 먹고 나서 치우기 편하게 준비되어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사실 어떤 걸 제공해주시는지 제대로 안 읽어봐서 이것저것 챙겨왔었는데, 어매니티 종류도 다양하게 준비해주셔서 급하게 준비해서 나와도 전혀 문제가 없는 숙소였습니다. 체크인/체크아웃 시간은 딱 퇴근하고 이야기하다 늦잠 자기 좋게 짜여 있어서 엄청 호감이더라고요. 어지간해선 애매하게 4시 체크인/오전 10시~11시 체크아웃인데 덕분에 여유롭게 준비 다 마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건 제가 깜빡해서 약간 죄송했던 건데ㅜㅜ인원 변동된 걸 잊고 있다 당일에야 관련해서 급히 연락을 드렸었는데 주인분께서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전반적으로 왜 이 숙소가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라는 생각이 계속 드는 곳이었습니다. 오르막길이 조금 심하긴 한데 근처에 버스도 많이 다녀서 크게 단점으로 느껴지진 않았어요. 다음에도 이쪽에 놀러오면 여길 잡을 것 같습니다. (사진 올릴 수 있을 줄 알고 숙소 사진 찍어놨는데 올릴 수 있는 란이 없나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