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I'm Yul Hauseu!

교통이 제가 일보는데와 가까워 숙소를 정했는데, 제가 다녀본 Airbnb 숙소중 최악이었습니다. 과일을 먹으려 보니 그 흔한 접시조차없어 황당했고,기본적인 소금,후추등 소스비치가 안되어 있는데다 심지어 맥주나 물한잔 마시려해도 유리잔하나없는 상황에 당황했습니다. 거기에 침대 이불은 더럽고 값싼재질에 비위생적인 데다 벼개는 카버를 안씌워 잠자다 생긴 마른타액자국,립스틱자국이 선명하여 결국 타올로 덥어 지냈습니다만,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호스트는 기본 숙박개념을 모르는 체 이 숙박업을 급히 등록한것 같은데 게스트로써 의무감,정결한 공간을 제공해야한다는 책임감 조차 없는 분 같더군요, 정말 실망을 넘어 충격을 받았습니다. 공유업체에서 어떤 엄격한 기준을 만들어 이런 호스트들을 더이상 영업을 할수없도록 조치를 취하던가 아니면 엄선해서 호스트를 심사해야 할것으로 봅니다.

잠실종합운동장에 일 있어서 잡았는데 거리도 바로 앞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10분이고 숙소 자체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가격에 비해 침실 거실 분리형이고 주방도 사용하기 편했어요! 호스트 분도 체크인 일찍 도와주시고 야러모로 친절하셨습니다! 다음에 일있으면 또 사용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