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I'm Suni Gim!

가족 4명이서 처음으로 부산여행을 다녀왔는데 대만족이었습니다! 2박3일동안 따뜻하고 편안하게 잘 지내다왔어요. 평소에는 숙소 뷰 같은건 신경도 안 쓰시는 부모님도 들어가자마자 너무 좋아하셨고, 이틀내내 일정 끝나고 돌아와서 광안대교 야경보면서 맥주 한잔하는게 너무 행복했어요. 일출도 침대에 누워서 봤습니다ㅎㅎ 숙소 물품들도 다 잘 갖춰져있어서 별로 필요한게 없었습니다. 다음에 부산 오면 또 이 숙소로 오고싶어요🥰

정말 사진이랑 똑같은 뷰입니다. 들어가자마자 탄성이 절로나오는 뷰에, 어디 하나 손길이 닿지않은 곳이 없는 섬세함이 잘 보이는 집이었습니다. 인원수에 맞춰 모든걸 다 미리 준비해주셨고, 추천 장소도 지도에 직접 표시해서 보내주셨습니다. 답장도 빠르게 해주셔서 불편함이 조금도 없이 편하게 쉬다 갑니다. 정말 추천하는 호스트님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