主要關鍵詞
折扣信息
- 長期住宿折扣
- 1 週(7 晚)住宿:10% 折扣
- 4 週(28 晚)住宿:20% 折扣
設施
- 主要的
- 暖氣
- 空調
- 廚房
- 微波
- Towels
- 吹風機
- 洗衣機
- 吸煙班車
- 機場班車
- 警報器(煙霧、一氧化碳)
- 滅火器
- 浴室
- 浴缸
- 居家安全
- 急救箱
- 鎖好臥室門
- 戶外的
- 庭院
- 露台或陽台
- 娛樂
- Wifi
描述
❝ Airbnb 超讚房東 ❞ ⟡ 15 坪獨棟住宅 2 樓全部使用 ⟡ 優化住宿條件,可容納 2 人,1 名兒童免費 ⟡ 保護房東和房客 無需代理預訂 ⟡ 尊重 LGBTQ 多樣性 ⟡ 平日 樂89,000 週末至少2 晚⟡ 7 晚或以上可免費攜帶一隻寵物⟡ 可非面對面入住,可透過電話隔離辦理入住⟡ 僅可在3 月之間的學期預訂100 晚或以上-6月和9月-12月(30%折扣)❝有兩張超級單人床❞⟡實木家具和高品質床墊⟡舒適的睡眠,棉質和羽絨枕頭⟡適合遠程工作的辦公桌和扶手椅⟡可調節的室內照明色溫⟡浴室配有浴缸和更衣室/多功能室⟡ 東古巴特洗髮皂和純素牙膏環保便利設施⟡ 調味料和餐具齊全,推薦附近的外賣食品⟡ 免費星巴克Nespresso膠囊⟡ 提供貓砂盒(沙子x )⟡有狗狗樓梯,可戶外排便──────────────── ──────── ⟡ 安靜獨棟住宅,靠近市中心⟡ 提供戶外空間,適合自娛自樂隔離⟡ 從屋頂欣賞首爾江北全景❝ 韓國人和外國人完全合法的住宿❞ ⟡ 取得外國人旅遊城市民宿的旅遊事業登記證⟡ ICT沙箱特殊例外:韓國人的合法住宿⟡ 註冊為外國人旅遊城市民宿共享住宿的一般經營者 履行稅務義務 ⟡ 政府認證平台‘We Home’推薦的自我隔離住宿 ⟡ 查看Airbnb評論 https://airbnb.com/h/dotori ❝ 第一種到達方式可能是雖然有點困難,但回來的時候感覺就像找到了自己的別墅❞ ────────────────────────── ⟡ 誠信女大站(4號線)高麗大學站(6號線)附近⟡ 靠近Miari Pass和Miari藝術劇院公車站⟡ 開雲山和城北川,步行10分鐘即可到達⟡ 誠信女子大學市中心,有很多不錯的餐廳步行10分鐘⟡ 搭乘計程車5分鐘韓國大學醫院COVID-19 篩檢診所⟡ 搭乘巴士15 分鐘搭乘巴士15 分鐘首爾大學醫院宮殿等首爾市主要區域設施-────────────── ──── ──── ❝ 冬天,室內用煤油爐(Toyotomi Rainbow RB-250)取暖,並打開情緒照明。有燈。如果床邊有燈,你睡不著覺,請注意這一點。這是喜歡露營的人都會喜歡的氛圍❞──────────────────────────❝拍攝商業照片或影片時,請註明目的提前。我們透過加強隔離和尊重鄰居隱私來提供指導,如果可能的話,我們會考慮入住/退房時間❞ㅤ
房間守則
✦ 沒有地暖 ✦ 不提供停車位 ✦ 禁止戶外燒烤派對 ✦ 沒有兒童安全裝置,例如家具拐角處的保險槓 ✦ 樓梯較多,殘疾人和老年人可能難以通行 ✦ 禁止攜帶寵物狗(小型犬也不例外) ✦ 若有貓咪陪伴則為1 年需要疫苗接種記錄──────────────────── ㅤ❝ 主人住在同一棟大樓一樓建築。我們尊重客人的隱私,並在需要時提供立即協助。 ❞
日曆
- 有空
- 沒空
地圖
價格
價格
- 一晚 89,000 ₩KRW
- 每晚(週末) 129,000 ₩KRW
- 每週(7晚)折扣 10%折扣
- 每月(28晚)折扣 20%折扣
- 基准人數 1
細節
- 登記時間(以後) 3:00pm
- 退房時間(以前) 11:00am
- 退款政策 適度的
- 額外取消政策 For stays of 28 nights or more, the long-term cancellation policy is applied.
查閱
綜合滿意度
- 精確性
- 溝通
- 清潔
- 位置
-
아영
안녕하세요, 다람쥐 님!
답장이 많이 늦었어요. 저희는 장성에 잘 돌아왔고, 귀여운 도토리 세 알은 냉장고 옆에 잘 붙여놓았네요. 제자리에서 건강히 잘 계시죠?
겨울에 저는 농사를 쉬고 아이들은 학교생활을 쉬게 되니, '겨울엔 딴 살림을 살아보자'며 아이들 방학마다 일주일 여행을 해왔는데요. 뜨내기 관광객이 아니라, 잠깐이라도 이웃이 될 수 있는 곳에서 머물고 싶다고 늘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숙소를 찾는 일은 절대 쉽지 않았어요. 여섯, 여덟, 열 살 아이들을 반겨주는 곳은 더더욱 드물고요. 어흙. (퇴짜 맞은 기억들이 새록새록)
그런데 도토리집과 다람쥐 님은 우리 가족의 이상형이더라고요. 어린이들을 환영한다는 말씀부터 유년부터 함께했던 집에 대한 세세하고도 애틋한 설명을 들으며 가기 전부터 얼마나 설렜는지요. 재개발 몸살을 앓은 흔적에 처음엔 동네가 어수선하게 보이기도 했지만 며칠 살다보니 아늑하고 정겹더라고요.
특히 다람쥐 님의 애정과 정성으로 가꾼 숙소 곳곳이 저희를 즐겁게 감동시켰고 그래서 더욱 편안하게 지냈지요. 아이들이 심심할까봐 슬라임도 가져다 주셨고, 한편에 서울에 대한 책도 수북히 쌓아놓아주어 모두 각자 고물고물 잘 놀며 쉬었습니다. 낡은 집도 주인이 얼마나 예뻐하느냐에 따라 이렇게 아늑할 수 있구나 싶어 잠도 잘 자고 여행 내내 집에 돌아오는 시간을 기다렸답니다.
하고픈 말이 너무 많은데, 끝을 내지 못할 것 같아 나머지는 제 일기에 써야겠네요. 여기에 머무는 분들과 도토리집, 다람쥐 님의 평안을 바라네요.Mar 2024 -
homeGPT
이 숙소는 앤틱하고 소박한 매력이 넘치는 한국적인 공간으로, 호스트의 세심한 배려와 애정이 돋보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주변에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숙소 내부는 깨끗하고 필요한 모든 것이 잘 구비되어 있어 편안한 생활이 가능합니다. 더불어 화이트 크리스마스와 같은 아름다운 순간을 경험할 수 있으며, 따뜻하고 집 같은 분위기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호스트의 친절함과 꼼꼼함은 게스트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합니다. 이곳은 서울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숙소입니다.
추천 태그:
1. #앤틱한매력 🏡
2. #친절한호스트 ❤️
3. #편의시설근접 🏪
4. #깨끗하고편안 🛏️
5. #아름다운순간🌨️Feb 2024 -
민지
길 헤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택시에서 내려서 1분 거리에 있었어요! 접근성도 너무 좋고 근처에 편의점이나 치킨집처럼 먹거리나 편의시설도 많아서 좋았구요! 늦은 시간에 도착했는데 집 들어가자 마자 따뜻한 조명과 틀어놔주신 케롤에 너무 기분 좋은 크리스마스가 되었어요 너무 친절하시고 다정하시고 기념품으로 직접 만들어주신 도토리 마그넷도 너무 기분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이었습니다 ? 불편함 하나 없는 행복한 하루였어요 1박한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또 방문하고 싶어요
Dec 2022 -
준한
거의 3년 만에 11살 아들과 함께 세식구가 자가격리 일주일을 포함해 총 11박을 묵었습니다. 응답하라 1988의 정환이와 덕선이가 살았던 집을 연상시키는 1980년대 지어진 2층 빨간 벽돌집은 호스트의 애정어린 손길이 구석 구석에 배어있는 따듯한 집이었어요. 집을 임대해서 에어비앤비 영업을 하는 집들과 달리 호스트님이 어렸을때 부터 살아온 집의 2층을 게스트를 위한 공간으로 꾸민 집이어서 그런지 세심한 배려에 너무나 편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방이 세개라 가족이 장기 투숙하기에 좋았습니다. 어디를 놀러가도 고급진 호텔의 방과 푹신한 침대만 좋아하던 아이가 이 집을 너무나 맘에 들어하는 것을 보면, 숙소가 아닌 "집" 이라는 느낌이 주는 정서적 편안함이 컸나 봅니다. 아이가 심심해 할까봐 호스트님께서 현미경을 새로 장만해주셔서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포근한 침구와 침대, 그리고 방마다 있는 흔들의자와 테이블은 독서와 재택근무에 아주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옥상에서 보는 남산타워 저녁 노을 뷰는 뜻밖의 기쁨이었습니다. 호스트의 따듯한 정과 8~90년대 서울의 정취를 느끼고 싶은 장기 투숙 가족 여행객에게 강추합니다. 길에서 집으로 들어가는데 오래된 서울 동네 특유의 계단이 있지만 그런 불편함 조차 추억으로 남은 집이었습니다.
Apr 2022- Host respo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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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한 선생님, 같이 짐 들어드리며 계단 배웅해 드리고 싶었는데 출근하며 짧게 인사드렸던 게 지금도 아쉬워요. 화분은 정말 걱정하실 필요가 없는 게, 주운 것이기도 하고 위쪽 라인을 따라 살살 깨며 모양을 잡았더니 도리어 아담하고 활용성 높은 토분으로 더 좋게 바뀌었어요. 남들이 버린 것도 제가 예뻐해주면 제몫을 하게 된다고 생각해요. 낡고 구수한 공간이지만 또 집사 노릇 해야 할 아이템들은 기깔나는ㅋ <재래식 첨단 주택>ㅋㅋ의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어린이가 참 무던하구나 어찌 저런 원만한 성격으로 잘 키우셨을꼬 했는데 고급 호텔과 푹신한 침대만 좋아해 왔다니ㅋㅋ 이 반전에 어깨가 으쓱해지네요! 낭만 청년이었던 어른들과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의 서울 쉼터로 가꿔가겠습니다. 언젠가 또 인사드릴 날이 오길 바래요. 모두들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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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영
해외입국격리로 일주일 지냈는데
내 집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편안하고 아늑하고 분위기도 좋았어요:)
정말 이곳저곳 정성이 깃든 공간같았습니다
그리고 호스트님도 너무 친절하게 잘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ㅠㅠ
다음엔 격리 목적이 아닌 친구들과 혹은 혼자 이용할 수 있음 좋겠네요:)
감사합니다!!Mar 2022- Host respo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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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영님! 큰 짐 들고 오르내리시던 계단... 지금도 아침에 인사드리며 도와드릴 수 있어 다행이었다고 한숨 쓸어내립니다ㅋ 다른 격리자 분들께 집에 보이는 운동기구 데코 아니라고, 정말로 잘 사용하시고 초사이어인 되어 출소(?ㅋㅋ)하신 분 계시다고 하면 다들 빵터지네요... 진짜인데...ㅋㅋㅋ 다음에 친구분들과도 다시 인사할 수 있길! 항상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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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
너무 아늑하고 좋았어요. 호스트님께서 너무나도 친절하십니다. 방도 충분하고 안에 요리할 수도 있게 잘 되어있습니다. 격리 필요하신 분들께 강추!
Mar 2022- Host respo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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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현님! 그때 나눔해주신 '침대 위에서 먹으면 안되는 과자' 장한 일 할 때마나 하나씩 꺼내어 아껴먹고 있어요. 오늘은 늦은 답글 다는 저를 칭찬한다고 하나 먹었답니다. 그새 계시던 때와는 다른 예쁜 그릇과 식기들이 추가되었어요. 다음에 오시면 본격 즐거운 요리, 예쁜 식탁 꾸미기 도저언~ 두 분 모두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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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2년만에 방문한 한국이였는데 좋은장소 덕분에 더 소중한 기억이 된것같아요. 10일의 자가격리를 어떻게 보내나 걱정했었는데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서 오히려 아쉽게 느껴졌어요. 너무 답답한공간은 피하고자 이곳을 골랐었는데 공간도 넓었고 가족단위로 이용하기에도 아주 좋은곳이예요. 옥상도 이용가능해서 격리기간동안 바람도 쐴수있고 넓어서 운동도가능하고 프라이빗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호스트님이 1층에 거주하시는데 바로바로 소통이 가능해서 필요한것들도 채워주시고 많이 도와주셔서 덕분에 너무 편하게 지낼수있었어요. 애정이 듬뿍 느껴지는 따뜻한 공간에 한국의 미도 느껴지는 집이라 겨울방학 할머니집에서 푹 쉬다간 느낌이 드는 힐링의 시간이였습니다. 저희는 한국 갈때마다 아지트처럼 들리고싶은곳이예요. 해외입국자분들에게는 정말 완벽한공간이라 좋은분들이 많이 이용해보셨으면 좋겠어요.
Feb 2022- Host respo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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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승연님, 잘 계시지요?! 요즘 마스크를 벗게 될지도 모른다는 희망이 들면서 가장 먼저 두 분이 떠올랐어요. 다시 만나게 되었을 때엔 시원하게 걱정없이 웃고 떠들며 마쉬멜로우 구워먹고 싶어요ㅋ 눈사람도 좋았고... 똑같은 어그 부츠도 좋았고... 저도 어쩜 이런 분들을 만났을까, 인연이란 게 있나 참 감사해요. 두 분이 요정처럼 좋은 기원을 해 주고 가셔서 그런지ㅎㅎ 정말로 매너있고 배려심 있는 게스트들이 찾아와주는 느낌이랍니다. 항상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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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
자가격리하느라 머물렀는데 호스트분께서 진짜 너무 친절하셔요ㅠㅠ 매일 필요한거 없는지 챙겨주시고 숙소도 엄청 아늑해요! 방 두개애 흔들의자가 있어서 거기 앉아서 시간 보내기도 좋고ㅠ? 거실에 큰 창이자 입구가 있는데 거기서 밖 풍경보면서 멍때리는 것도 재밌어요
Feb 2022- Host respo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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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제님! 2층에서 보이던 목련꽃 봉오리가 이제는 다 피었다가 한 송이씩 떨어지고 있어요. 번거롭고 불편할 수 있는 집을 잠시 함께 아껴주셔서 감사해요. 어머니께서 남겨주신 손편지 받고 찡했어요. 책상 속에 오래 간직할게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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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오랜 출장 끝에 자가격리를 위해 머물렀어요.
빠르고 편리한 데 익숙했던 처음엔 낯설고 불편해 보였지만..
금세.. 닳은 문지방의 촉감도, 난로의 등유 냄새도, 바스락하는 이불 소리도 낭만적으로 느껴졌어요.
오랜 시간이 묻어있는 집이고, 사람냄새 느끼며 사색하기 좋을 공간이예요.
특히, 격리 중에도 옥상 외출이 가능하다는 사실은 엄청난 메리트.
세심하신 호스트님 덕분에.. 출장 뒤의 피로와 공허함을 충분히 채울 수 있었네요.Feb 2022- Host respo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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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감사해요 ^^ 함박눈을 함께 쓸던 것이 엊그제같은데 여기저기서 꽃이 피는 따뜻한 계절에 답장을 써요. 열심히 관리해야 하는 낡은 구석들이 가끔 애태우지만, 그래도 전 이 집이 좋아요. 적당히 손때가 묻은 것도 괜찮다고 해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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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시고, 공간도 너무 아기자기 예쁘게 꾸며놓으셔서 너무 기분좋게 놀다갑니다~ 할머니네 놀러온 것 같은 느낌의 옛날집이었는데 더 정감가고 추억이 남는 곳이 된 것 같아요!
Dec 2021- Host respo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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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공유 고맙습니다! 초반이라 조언이 필요했는데 좋은 말씀 감사해요. 반영하여 잘 개선했답니다. 다음에 오시면 더 아늑한 할머니집이 되어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