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I'm 에코시티!

평일이라 주차는 걱정없어서 좋았고, 체크인 후 넷플릭스 리모컨이 안보여서 직접 찾으러 와주시고 결국 없었지만 비상용 리모컨으로 넷플도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ㅎㅎ 두명이서 사용하느라 엄청 크게 느껴졌는데 방도 다 넓고 침대도 커서 다인원으로 나중에 또 오고 싶어요 !!! 가격도 너무 합리적이라서 좋아요 ㅠㅠ

7명이 머무르기에 충분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넓고 트여있어서 답답한 느낌이 전혀 없었어요 :) 전원 만장일치로 아주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 ◡̈ 호스트님 연락도 빠르시고, 문의 사항에 다 답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용!!! 일찍 말씀드려서 1시간 정도 얼리 체크인 했던 것 같고, 요청 사항도 잘 맞춰 주셔서 정말 예쁜 추억 만들고 갑니다 ෆ 조리를 하진 않았지만 기본적인 식기류와 음료가 구비되어 있어서 간편했고, 청결 상태도 나쁘지 않았어요!!! 다만, 숙소까지 가는데 경사로가 있어서 이 부분은 참고하셔야 할 것 같아요ㅠㅠ 가구 안쪽 먼지는 어느 정도 감안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옷 수납하기 전에, 비치된 휴지로 한 번 닦고 사용하세요! 겨울이라 창문을 오래 열지 않았기에, 바깥 풍경(?)은 볼 수 없었지만 환기 시키는 용도로는 좋았어요 >< 주변에 어린이집 있어서,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갔는데 큰 소음은 없었던 것 같아요 ㅎㅎㅎㅎ 역에서 숙소까지 가는 동안 편의점이 두 곳이라, 너무 편리했던 것 같아요! 사진 이미지 그대로니까 걱정 말고 꼬옥 가세요!!!

동생들이 묵을 방 예약 제가 결제했는데 방 예쁘고 좋았다고 합니다 호스트 분도 제가 문의사항 남겼을때 바로 답변해주시고 친절해서 좋았어요

숙소 내부도 정말 좋았고 호스트 분도 너무너무 친절하셨습니다. 함께 묵은 인원 모두 대만족한 숙소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또 뵐 수 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