拉托屋

서울 출장 겸 여행으로 온 숙소였는데, 너무 따뜻한 느낌의 숙소였고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꼈습니다! 건물 1,2층은 카페 공간이고 3층이 숙소 공간이었는데 저녁시간엔 층간 소음의 우려도 적어 편하게 놀 수 있었습니다!
미니세탁기와 건조기도 있어서 빨래를 할 수 있고, 간단한 조리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숙소의 핵심은 “넓은 방, 침대, 작은 서재, 거실 공간” 인데 어느 공간에 있어도 모두 아늑하고 편한 감정을 느껴서 데굴데굴 이 곳 저곳에서 시간을 보낸 것 같네요! 사장님들도 친절하시고 귀여우시고 짐 보관도 해주셔서 편히 여행했습니다 ㅎㅎ

1층 카페 랏토의 카페라떼도 맛있었고 공간도 예뻐서 이 동네에 산다면 아지트로 삼고싶은 마음이었네요ㅜㅜ!
숙박 시 선택에 따라 제공되는 음료도 감사히 잘 마셨습니다!

우선 호스트님이 너무 친절하셨어요!
1박당 제공해주시는 카페 커피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서울에서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컨디션의 숙소 찾기 어려운데 교통편도 좋고 주변에 편의점도 있어서 엄청 편하게 잘 지내다가 갑니다ㅎㅎ
다음에도 서울 놀러온다면 또 방문할게요! :)

숙소가 넓고 쾌적합니다! 물건들과 수건도 매우 깨끗하고 좋았어요. 그리고 랏토의 커피가 매우매우매우 맛있었어요! 서촌까지 구경을 자주 갔는데 랏토만큼 맛있는 곳이 없더군요. 사장님괴 카페 직원분 모두 친절하셔서 감사했습니다!

사진,설명과 룸컨디션이 아예 같았어요
사진보다 오히려 더 넓더라구요
호스트님도 친절하구 너무 좋았습니다!

동네도 예쁘고, 숙소도 부족함 없이 준비되어 있어서 잘 지내다 갑니다^^

기대 이상으로 깨끗하고 예쁜 공간이었습니다. 거실과 침실이 넓어서 편히 쉬었고, 부엌에서 간단히 조리해 먹을 수 있었어요. 식기 등은 거의 구비되어 있어요. 무엇보다 위치가 가장 매력적이었어요. 주변에 걸어나가 한적하게 산책하기 좋았구요. 근방에 편의점이 있고,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교통도 불편하지 않았어요. 서촌 안국 등 구경하러 나기기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서울에서 머물 일이 생기면 다시 가고 싶은 숙소입니다. 길게 머무르는거 추천드려요. 그리고 사장님이 무척 친절하셨습니다. 체크아웃 날에는 너무 더워서 랏토 카페에서 쉬다 나왔는데, 멀리서 찾아왔어도 후회하지 않을 예쁜 카페였습니다.

종로 가족 여행을 위해 예약했습니다. 광화문 등과 다소 거리는 있지만 버스로 다니기 편리했습니다. 도심 속 작은 숙소보다 조금 떨어져도 넓은 곳을 원했으니까요.
우선 숙소는 이미지와 동일했고, 느낌이 좋았습니다.
깨끗하고 식기류도 깨끗하고 좋었습니다!!
부암동도 멋진 동네였어요!

다만 몇 가지 불편함(다른 게스트들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거실과 주방 쪽 창문에 사생활 보호를 위한 블라인드가 없음(물론 바로 앞에 집이 있는 건 아니지만 조금 신경쓰였습니다.)
2. 숙소 계단을 오를 때 센서등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밤에 귀가시 어두워서 위험했습니다.
3. 여름인데 침구가 너무 따뜻한 재질이라 아이들이 더워했습니다😅

호스트님께서 친절하시고 응답도 빠르셔 편리했습니다.
덕분에 멋진 여행을 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감성 있는 빈티지한 분위기의 숙소~
호스트의 센스가 느껴지는 공간이었답니다.
기대했던것보다 더 좋았어요~👍
친절한 호스트 덕분에 더 기분 좋은 시간들을 보내고 왔답니다.
가족 모두 만족해서 다음번에 또 오자~고 약속했답니다~ㅎㅎ

저는 해외에서 거주중인데 십대 자녀들과 함께 방문하여 열흘 정도를 머물렀습니다.
원래 경복궁 근처 부암동 자락을 좋아했는데, 마침 딱 정당한 숙소가 있어 예약을 하게 되었네요.

부암동은 암벽산을 따라 마을과 멋진 갤러리와 카페가 어우러져 고즈넉한 멋이 있는 곳으로 원래 제가 좋아하는 동네였습니다.
하지만 숙소 앞에서 버스를 타고 몇 코스만 나가면 우리나라의 중심, 경봉국, 광화문, 인사동, 삼청동 등 여행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지요.


일단 숙소가 크고 밝아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함께 여행을 하다보면 좋은 것도 있지만 계속 붙어 있다보니 트러블도 생기게 마련인데 숙소까지 좁으면 여행이 많이 힘들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넓어보이는 이 공간을 예약했는데, 사진 만큼 넓고 큰 통창이 있어 아주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빈티지 모던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마음을 더욱 더 편하게 해 주기도 했구요.


호텔 스위트룸 구조인데 호텔만큼의 가격 부담 없이 이용하여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작은 오피스룸이 있어, 책도 읽고 필요한 일을 할 수 있어 좋았네요.
주방 기구도 다 갖춰줘 있고 화장실도 수압이나 온도가 좋아 편리하게 이용했습니다.

또한 호스트님은 응대가 매우 빠르고 여러모로 친절하셨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아래에서 카페를 같이 운영하고 있는데 카페도 분위기가 좋고 커피와 디저트도 매우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서울에 오면 또 다시 머물고 싶은 곳입니다.
(사실 더 머물고 싶었는데 예약이 차 재연장이 어려웠네요)

호스트님 잘 머물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감성적인 분위기가 가득한 깔끔하고 예쁜 숙소였어요. 서울 전체에서 보면 변두리 쪽이지만 종로, 광화문 쪽으로 버스가 여러 대 다니고 숙소에서 몇 걸음 안 가서 바로 버스를 탈 수 있어서 교통이 편리했습니다. 경복궁, 청와대, 시청 방면 위주로 일정을 짰던 터라 저희 일정에는 딱 좋은 위치였어요. 호스트께서도 메시지로 연락 드리면 바로바로 확인하고 친절하게 답장 주셔서 불편함 없이 잘 묵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