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I'm Eunji Cho!

일단 숙소 인테리어가 엄청 감성적이고 포근하고 너무 예뻤어요.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부산 기온이 추웠는데 훈훈하게 2박 3일 잘 지내다 갑니당! 욕실도 춥지않았고 채광이 너무 좋아서 숙소에 머무는 시간이 따뜻하고 편했어요. 부엌 또한 넓고 식탁도 커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티비도 보며 편하게 쉬다갑니다! 그리고 침대도 크고 매트리스도 너무 편안했어요.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트리와 액자들 또한 센스만점..❤️ 광안리와 가깝지만 번잡한 번화가는 아니라서 조용하고 동네가 한산하고 쾌적한 것도 좋았어요. 근처 맛집과 관광지들도 멀지않아 이동하기도 편했습니다! 호스트님의 배려와 무드가 돋보이는 숙소엿어요. 다음 부산 방문때도 재방문 할 예정입니다

먼저 호스트님이 답장이 빠르셔서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어 좋았어요! 숙소도 청결하고 좋았고 사진보다 훨씬 더 넓었습니다. 침대도 푹신푹신... 방마다 에어컨도 있어서 비오는 날에 머물렀는데 쾌적했어요! 소파도 밑이 열려서 베드처럼 누울 수 있는 점 때문에 거실에서 여러 사람들끼리 편안하게 앉을 수 있었어요~ 건조기는 없었지만 도보 1분 거리에 세탁방이 있었고 아이스크림 할인점이 근처에, 편의점이 1층에 있어서 중간 중간 필요한 걸 사기에 용이했습니다! 1층 현관을 한 번 열고 2층으로 올라가는 숙소라서 안전하다고 느꼈습니다! 거실에 접이식 테이블이 있었으면 티비 보면서 맛있는 거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완전 짱 추천 대바기에요 🤍 부산 여행.. 숙소... 짱짱

정말 편안하고 쾌적한 숙소였습니다. 객실이 깨끗하고, 호스트 분이 응답도 빠르시고 친절해서 머무는 동안 기분 좋게 지낼 수 있었어요. 위치도 지하철 역과 가까워서 이동도 편리하고 주변에 상가가 많아 상가 구경도 재밌었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방음이 잘 안 돼서 가끔 소음이 들리긴 했습니다. 또 주차가 조금 걱정되었는데 주변이 골목길이라 주차할만한 장소는 있었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큰 불편함 없이 잘 묵었고, 다음에도 다시 오고 싶은 숙소입니다!